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7호 러닝커브(Learning Curve)
안녕하세요,
버그를 찾아 헤메는 버그베어,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조병승입니다.
2019년 7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7호 러닝커브(Learning Curve)편을 발행합니다.
러닝커브의 뜻은 X축과 Y축의 지표에 따라 달라진다. 서로 살아온 길이 다르듯, X축과 Y축의 지표는 다를 수밖에 없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주니어였던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시니어가 될 것이 아닌가. 러닝커브의 변곡점은 주니어의 열정과 도전에 시니어의 관록과 지혜가 합쳐질 때 빛날 것이다.
– 조병승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빠르게 달라지는 시대에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평생 함께해야 하는 동반자는 공부다. 그런데도 이 길을 계속 걷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멈추지 않고 걸으며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당신. A whole new world, 변화를 위한 문을 열고 싶다면 지금 마소 397호를 펼쳐보자.
– 이하경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
SCHEMA
S1. 스스로를 훈련하는 방법 – 김도균
S2. 시니어들이여, 주니어와 함께 가자 – 최성훈
OPNIONS
O1. 러닝커브가 없는 그날까지 – 김선종
O2. 새로움에 대한 경험과 도전 – 김인범
O3. 토이 프로젝트로 사내 기술 장벽 허물기 – 홍장유
FUTURE
F1. 토스트 루키의 베이스캠프 – 한정
F2. 상륙을 넘어 전진 – 이소영
F3. 뻔뻔한 신입사원의 뻔뻔한 적응기 – 김학건
F4. 어쩌다 보니 개발자, 행복을 위한 사소한 성장 가이드 – 정희재
F5. 오픈소스와 함께 성장하기 – 장선혁
F6. 출발은 늦었지만, 꾸준히 가다보면?! – 이하경
TRANSFORM
T1. 커리어 전직은 새로운 시작 – 신예진
T2. 꿈과 책과 힘과 벽 – 고명진
T3. 디자인 빼고 다 하는 디자이너 – 류영훈
T4.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바꾸는 법 – 박상욱
WORTH
W1. 학습 주체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코드스쿼드 – 김정, 이동규, 정휘준
W2. 공부하는 개발자를 위해 – 조은옥
W3.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알서포트의 고민타파 – 이주명
W4.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교육, 설리번 프로젝트 – 배주웅
W5.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위해 데잇걸즈 – 이은지
APPLIED
A1. 신입 개발자와 함께 일하는 방법 – 이기곤
A2. 이직 주도 학습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 김준호
A3. Proto UI: 제품 개발 프로세스 UI 라이브러리 – 이승민
RESEARCH
R1. 멀지만 가까운 알고리즘 학습 세계 – 남현욱
R2. 개발자가 수학과 맞짱뜨는 방법 – 윤성국
R3. 플러터 경착륙기 – 김민상
R4. 떨어진 자신감엔 오픈소스가 활성 비타민 – 김종헌
R5. 내가 만드는 정보의 시작, 디지털 스크래핑 – 이상혁
EQUALITY
E1.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다 – 이현재
E2. 스터디에서 세미나까지, 세미나에서 발표까지 – 노성현, 김형진
E3. 모두가 친구인 콘퍼런스 – 조성수
마케팅, 개발, 디자인 모두 사람의 행동과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두근두근한다. 다양한 영역에 러닝커브를 그리며 성장할 내 모습이 기대된다. – 조은옥
명확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주니어와 소통하며 꾸준히 함께해야 한다. 시니어가 포기하면 그 조직은 실패한 것이다. 시니어들이여~ 깨어나라! – 최성훈
주어진 절차와 방식대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식을 체계화하고 형태를 만들고 구성하도록 해야 한다. 학습하는 방법부터 바꿔야 한다. – 김정
성장에 대해 고민이 많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당신이 고민하는 깊이 만큼 성장해 있을 테니까. – 정희재
도전하자.개선하자.나아가자. 참여를 망설이지 말자. 커뮤니티는 언제나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이현재
지금 상태에 안주하면 뒤쳐진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 신예진
취업 시장에서 바꿀 수 없는 조건은 쿨하게 인정하고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조금은 뻔뻔해져도 괜찮다. – 김학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배움에 존재하는 장벽을 없애고, 누구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잘하고, 즐거워하는 코딩으로 이 목표를 실험하고 있다. – 배주웅
알고리즘 풀이는 그 자체로 굉장히 재밌으면서 프로그래머 역량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취미 생활이다. – 남현욱
자신감 없던 주니어 개발자가 오픈소스 세계에 입문해, 이전보다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오픈소스 기여로 꾸준히 나아갈 것이다. – 김종헌
새로운 분야를 학습할 때 성장통이 두렵다면, 그런 걱정은 잠시 내려두자. 각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에 집중하자.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고명진
이직은 건강한 주체인 성장과 만나는 지점이다.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지금까지 발자취를 돌아보고 커리어에 쉼표를 찍는 과정이다. –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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