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00원 주고 영수증 모은다…영수증 콜렉터 운영 – 2019.3.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네이버가 카페, 음식점 등 장소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수증 콜렉터로 선정된 사용자가 영수증을 네이버에 보내면 최대 100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네이버는 장소 정보를 얻고, 사용자는 돈을 받습니다.
지난 1월 18일 네이버가 ‘영수증 콜렉터’ 모집 공고를 올리고 2월 15일 선정자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영수증 콜렉터는 2월 21일부터 영수증 콜렉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활동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입니다.
영수증은 결제일 1일 기준 최대 5장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 되는 업체는 영수증 1장에 50원, 검색되지 않는 업체는 1장에 100원을 보상합니다. 업체 방문 후기까지 남겨야 합니다.
네이버는 영수증 정보 중 가게 이름과 위치 정보만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영수증 인증하면 장당 최대 100원”…장소 정보 수집나선 네이버
-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는 이용자가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장당 50원의 포인트를 네이버페이로 지급하는 ‘영수증 콜렉터’를 모집, 운영 중이다. “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카페테리아 식기 세척을 자동화
-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영국 전문 기술 컨설팅 기업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페테리아 식기 세척 자율화 시스템 ‘터보 클린(Turbo Clean)’을 공개했다. 이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인공지능(AI) 및 로봇 공학 기술과 비즈니스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식사를 마치고 주방으로 회수된 카페테리아 쟁반위 더러워진 식기를 분리 후 세척하는 일체의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다.”
“제3인터넷은행은 기존 은행 인터넷 확장판 될 것…성공 가능성은 낮아”
-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애초 특례법은 메기(ICT 기업)를 풀어서 기존 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들을 정신차리게 하겠다는 취지였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은 미꾸라지(기존 은행) 떼만 들어오는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
- “그는 이어 “네이버가 제3인터넷은행 설립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금융사가 되면 각종 규제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같은 이유로 ICT 기업들이 참여하지 못하니 결국 시중은행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하겠다고 하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
뷰티, 패션, 기술의 결합 ‘스타일테크’가 온다…
- “국내에도 이른바 스타일테크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AI 기반 패션 원단 거래 플랫폼 패브릭타임, AI 피부 분석 및 제품 추천 서비스 룰루랩, AI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지그재그가 대표적 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추산 약 80여개 스타트업이 활동 중으로 뷰티, 패션,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블록체인과 기술을 접목해 정체된 영역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인텔 ‘썬더볼트3’ 무료로 공개…업계 표준의 길 연다
- “인텔이 5일 USB 프로모터 그룹(USB Promoter Group)에 자사의 썬더볼트3(Thunderbolt 3) 프로토콜 사양을 공개, 다른 칩 제조사들이 썬더볼트 호환 칩셋과 제품을 로열티 없이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전자책 시대]전자책은 비타민이 아니라 아스피린①
- “인지과학에 따르면 사람은 실제 일어나는 손실의 크기보다 당장 눈앞의 작은 손실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전자책 서점에서 1~2만원 짜리 전자책을 구입하면 큰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여기고, 인터넷 공짜 정보를 찾느라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는 손실은 감안하지 않는다. 자신의 연봉을 시간 당으로 계산하면 1시간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를 알 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 비용만 계산하는 것이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