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커피 주문…사업자 확장 모집 – 2019.2.27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간편 주문 솔루션 ‘챗봇 주문’을 확장합니다. 오픈베타에 참여할 중소 카페 사업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메뉴 안내·주문·결제·스탬프 적립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와 유사하지만, 채팅 방식인 것이 조금 다릅니다.
전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인 만큼,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보다 진입장벽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카카오는 사내 카페에 챗봇 주문을 도입했고, 스타트업 ‘나우버스킹’과 2018년 말부터 강남, 판교 등 6개 매장 대상 시범 운영을 했습니다. 시범 운영된 카페 플러스 친구가 최대 20배 증가, 챗봇 주문 재사용률이 60%라고 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카톡으로 커피” 카카오, ‘챗봇주문’ 참여 카페 모집
- “챗봇주문은 메뉴 안내·주문·결제·스탬프 적립 등을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주문할 수 있고, 음료가 완성되면 알림톡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매장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
인공지능(AI)이 칫솔질에 대한 최고의 코칭을…
- “이 제품은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낼 수 있다. 이는 수 천명에 달하는 칫솔 사용자들의 칫솔질 패턴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칫솔질 방식을 알려주는 것이다. 기기에 장착된 AI 기능은 소비자들이 입 속 어느 곳을 어떻게 닦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내고 개인의 특성에 맞춘 피드백을 알려줘서 보다 나은 구강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독스, AI가 틀린 글 걸러내준다
- “26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비즈니스 생산성 도구 지스위트 내 구글독스에 이 기능을 탑재했다. 비즈니스 계정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플랫폼 스팀, 또 ‘등급분류’ 논란 휘말렸다
- “게임위는 밸브의 스팀 자체등급분류 신청을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애플의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유예 기간 만료가 다가왔을 당시에도 게임위는 기업의 신청 접수 후 심사를 할 수는 있어도 기업에 신청을 강제할 수 없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제2의 김기사 찾겠다’…김기사 창업팀, 스타트업 발굴 투자나서
- “김기사랩은 ‘김기사컴퍼니’와 ‘워크앤올’과 제휴를 통해 ‘김기사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스타트업 팀을 선발해 김기사팀의 밀착형 멘토링은 물론, 국내외 유명 창업자들과의 교류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마케팅人사이트] 소비자로서 이해해야 하는 90년생의 특징 몇 가지
- “베이비부머 세대의 후손인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서 회자된 이유는 소비인구가 많아서, 소비자로서 가치가 있어서다. 한국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미국과 같은 조건은 아니다. 출산률이 떨어지며 이들의 수가 많지 않다. 아울러 원래 밀레니얼 세대는 80년대 생과 90년대 생을 같이 아우르는 표현이다. 과연 양 세대가 같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범위에 대해 많은 구분이 있지만, 나는 10년 단위로 나눠서 봤다. 중국도 10년 단위로 ‘바링허우(80后·1980년대 이후 출생자)’와 ‘주링허우(90后·1990년대 이후 출생자)’로 나눈다.”
“한 우물만 판다” 앱 리타겟팅 전문기업… ‘리머지’ 인터뷰
- “시장에는 다양한 광고상품이 있지만 특히 리타겟팅 광고의 발전은 도드라지고 있으며, 마케팅 시장에서 리타겟팅 광고에 대한 가치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타겟팅 광고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관심있게 본 제품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 한번 광고를 노출시켜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이며 GDN, 크리테오, 타겟팅게이츠 등 여러 가지 유형의 리타겟팅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테스트 코드 없이 레거시 코드를 다 감수하시겠습니까?
- “2018년 말미, 결제/정산 파트에서 주문중계 파트로 부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인사 발령을 받고 나서 팀 이동을 하게 되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레거시 코드의 인수 인계입니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