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갤럭시 버즈’ 출시…삼성 갤럭시 언팩 2019 – 2019.2.21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을 열었습니다. 갤럭스 폴드, 갤럭시 S10, 갤럭시 버즈 등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애플 에어팟 공개 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무선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에어팟과 다른 점으로는 ▲커널형 이어폰 ▲에어팟 보다 긴 사용시간 ▲충전 방식 ▲다양한 색상 ▲빅스비 연동 ▲저렴한 가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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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 유튜브

갤럭시 S10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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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 유튜브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도 공개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 크기가 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삼성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 새 역사 펼쳤다

  • “‘갤럭시 폴드’가 삼성전자의 2019년 갤럭시 언팩행사를 지배했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 등장에 세계가 환호했다. 90여분 간 진행된 삼성전자의 올해 첫 언팩 행사 주인공은 ‘갤럭시 폴드’였다.”

‘갤럭시 버즈’, 애플 에어팟과 다른 7가지

  • “갤럭시 버즈는 전작의 피트니스 기능보다 음질·편의성에 중점을 둔 삼성의 야심작이다. 갤럭시 버즈가 에어팟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갤럭시 버즈와 에어팟의 다른 점을 찾아봤다.”

[마소 395호] XAIN, 확산형 AI 네트워크

  •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에 설립된 자인(XAIN, eXpandable AI Network)은 머신러닝 한 분야인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과 혁신적인 2단계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커널 작업증명 방식(PoKW: Proof-of-Kernel-Work)을 블록체인에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자인은 ‘세상 모든 지능형 시스템이 협업과 신뢰가 있는 세계’를 비전으로 한다. “

[마소 395호] 당신의 드라이빙 데이터는 얼마입니까

  •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 또한 블록체인 도입에 따른 데이터 디지털화 및 자동화시 변화가 큰 산업군이다. 원재료 및 부품 제조, 조립, 유통에서부터 판매, 보험, 금융, 정비/보수, 재판매 등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산업의 가치사슬을 따라가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시한 블록체인 도입 시 파급효과가 가장 큰 분야(SCM, 금융 서비스, 보험 등)가 상당수 해당함을 알 수 있다.”

또 앞서 나가는 퀄컴…’2세대 5G’ 모뎀 공개

  • “2017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을 선보인 퀄컴이 2G에서 5G를 모두 아우르는 2세대 5G 모뎀을 공개하며 한발 더 전진했다. 이 모뎀을 장착한 스마트폰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쿠팡, 로켓머니 “200만원 충전하면 최대 10만원 포인트”

  • “로켓머니는 쿠팡의 현금 예치금 제도다. 고객은 예치한 금액의 연 5%를 쿠팡 포인트인 쿠팡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대 20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므로, 최대 연 10만원까지 적립된다. 이자는 예치일수에 따라 계산되며 매월 1일에 지급된다. “

실리콘밸리에서 800억원을 투자받은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

  • “무엇이 대단한 것인가? 우선 한국스타트업으로서 미국 본류 B2B소프트웨어시장을 뚫고 들어갔다. 한국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 가서 그쪽 본류 시장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센드버드는 기업고객의 모바일앱이나 웹사이트에 문자메시지 등 채팅 기능을 넣을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는 B2B스타트업이다. 이미 이 시장을 만들고 개척한 샌프란시스코의 트윌리오(Twilio)라는 회사가 있는데 2008년 설립되서 2016년 상장했다. 지금은 시가총액이 13조원에 가까운 엄청난 회사가 됐다. 그런데 센드버드는 이런 강력한 경쟁자가 있는 시장에 들어가서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21억 투자 유치

  • “고스트키친은 배달음식 자영업주의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카이스트, 배달의민족 출신 IT 인력들이 2017년 5월 설립한 공유주방 스타트업이다. 500스타트업의 시드투자 이후 밥투정, 도쿄밥상, 도쿄카레, 난나나파스타 등의 푸드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월 매출 1억원에 이르는 배달음식점을 강남 지역에서 1년6개월간 운영해왔다. “

GitHub Pull Request가 자동으로 close되는 경우는?

  • “LINE 개발 팀에서 서버 쪽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Ohara(@kory1202)입니다. 저희 팀은 PR(Pull Request)을 master 브랜치(branch)로 생성하는 방식으로 Gi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Git을 운영하면 PR을 merge했을 때 다른 PR이 ‘자동으로 close되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는데요.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자동 close되는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없었습니다. GitHub Help > Closing a pull request를 읽어 보아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예 직접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