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전자책 브랜드 소개…샤오미도 개발 중 – 2018.12.31 개기자의 큐레이션

By 오세용 기자 | 2018년 12월 31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어느새 2018년 마지막 날이네요.

2018년을 마무리하는 회고 글로 피들리와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와 연말로 인해 확실히 새로운 정보가 줄었네요.

회고할 때 많은 사람들이 ‘독서’ 이야기를 적곤 하는데요. 중국 주요 전자책 브랜드를 정리한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ireader(掌阅)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독서 앱으로 조사기관 앱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obook(国文) 전자책 출판 없이 하드웨어만 개발합니다. 판매중인 제품의 전자책 DB는 한때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린 당왕왕에서 제공합니다.

한왕(Hanvon, 汉王) OCR 기술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샤오미전자책은 지난 11월 중국 경제지에서 샤오미가 만들고 있다고 전해져 이슈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전자책이 있는데요. 2019년 독서계획을 세우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스타트업 생태계는 2018년 어떤 한 해를 보냈을까.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 자체의 투자 환경 개선은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과 견주면 벤처캐피털은 100개에서 올해 10월 기준으로 133개로 늘었고 신규 결성액 기준으로도 올해는 2.6조 원을 나타내 2009년 1.4조 원보다 늘었다. 액셀러레이터 등록 수 역시 123개를 넘어섰다. 물론 이 같은 양적 확대에도 M&A나 IPO 등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만약 내년 1월 7일까지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면 파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현재 노사 간 입장이 팽팽한 상태다. 노조는 제시한 안건이 노동자들의 삶과 직결돼 있어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고, 사측은 인건 및 관리비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쉽게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과학 잡지 ‘로얄 소사이어티 오픈 사이언스’에 발표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닭의 뼈 화석은 새로운 지질 시대 분류로서, ‘인류세’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증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인류세란 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지구의 환경체계가 급격하게 변하고, 그로 인해 지구환경과 맞서 싸우게 된 시대를 뜻한다. 네덜란드의 화학자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크뤼천이 2000년에 처음 제안한 용어로, 새로운 지질시대 개념이다.”

“연세대학교 IT경영전략 학회(ISSU) 소속 학생이 연말 기획으로 이슈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슈 리포트는 주목받는 기술 이슈인 블록체인, AR/VR, 인공지능(AI)을 주제로, 2인1조 5개팀이 참여했습니다. IT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ISSU 학생들은 어떤 시각으로 이들 기술 이슈를 풀어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편집자주]”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