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395호부터 구독 가격이 변경됩니다
안녕하세요,
버그를 찾아 헤메는 버그베어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조병승입니다.
지난 12월 15일 열렸던 마소콘 2018 콘퍼런스 트랙 마지막 세션에서 지난 2년간 마소가 겪어온 이야기들을 간략히 들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 2019년 1월말 발행 예정인 마소 395호의 변화와 함께 구독 가격 변경을 미리 살짝 알려드렸었는데요,
마소 소식으로 예정보다 하루 늦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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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9일 발행 예정인 마소 395호부터, 마소에 몇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내지 재질(80g → 100g), 총 페이지 수(224~232페이지 → 288페이지), 기본 포장봉투(얇은 비닐 2장 → 뽁뽁이 봉투) 등 내외적으로 모두 지난 2년의 마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의 유통 구조와 직간접 판매 방식에 따른 생태계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보니, 이번 개편과 함께 마소 가격 조정을 결정했습니다.
마소 394호까지는 낱권 정가가 15,000원이었습니다만, 마소 395호부터는 22,500원으로 변경됩니다.
이에 맞춰 1년 정기구독은 정가 60,000원 및 재연장 54,000원이었습니다만, 마소 395호부터는 정가 90,000원에서 15% 할인을 적용한 76,500원으로 변경됩니다.
이제 온라인 서점에서 낱권 구매시에도 서점의 무료배송 조건에 맞춰서 마소 1권만 사실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판매하는 낱권도 10% 할인을 적용해 판매를 시작합니다.
위 가격 조정은 마소 395호부터만 적용되며, 기존 정기구독자의 남은 발송 횟수만큼은 별도의 가격 조정없이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9년 더 풍성하고 새로운 마소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