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멈출 수 없는 개발자 이야기…’마소콘 2018′ 성료 – 2018.12.17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지난 12월 15일 마소콘 2018이 개최됐습니다.
마소콘은 마소의 필자와 독자가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입니다. 이날 마소콘 2018은 ‘기술부채’를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기술부채란 개선해야 할 것을 알지만, 묵혀두고 있는 기술적 빚을 뜻합니다.

마소콘 2018은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세미나 트랙 총 2개 트랙으로 진행됐습니다.

메인 콘퍼런스 트랙은 블록체인을 비롯, SI, 스타트업 등 2018 마소 필진이 연사자로 나서 기술부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세미나 트랙은 ▲데이터 ▲글쓰기 ▲협업도구 ▲가방끈 등 개발자가 관심있는 다양한 토론 주제를 다뤘습니다.

KakaoTalk_Photo_2018-12-15-21-13-36.jpeg
▲마소콘 2018을 함께 만든 자원봉사자.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마소콘은 마소팀 외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마소콘 2018 관련 영상과 발표자료는 홈페이지에 곧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마소콘 2018] 김종호 해치랩스 “블록체인 댑 개발, 서비스 중단없이 업그레이드 가능”

  • “김종호 해치랩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치랩스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비습을 이용해 서비스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댑(DApp, 개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

[마소콘 2018] 이준범 “블록체인 요소요소를 나눈 ‘잇 체인’ 개발”

  • “이준범 코스랩 5기 전담 개발자는 15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8’에서 자신이 설계한 블록체인 ‘잇 체인(it chain)’의 특징으로 모듈화를 꼽았다. 잇 체인은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이더리움과 같은 독립적인 블록체인으로 P2P(peer to peer)를 추구한다. “

[마소콘 2018] 이승민 “코드 리뷰 미루면 기술부채 ‘역풍’ 맞는다”

  • “이승민 스켈터랩스 UX개발자는 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 2018에 참가,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캘터랩스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으로, 일상생활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머신 인텔리전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마소콘 2018] 김선미 트릴리어네어 개발자가 제시한 기술부채 해결방안 ‘S·F·S’

  • “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2018’에서 김선미 트릴리어네어 플랫폼팀 매니저는 ‘빚을 탕감하기 위해 없애야 할 세 가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

[마소콘 2018] 강희석 기술사 “SW 설계 하찮게 여기는 문화가 곧 기술부채로 이어져”

  • “코딩은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한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두의 책임입니다. 결국, 진정한 협업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봐야 할 때입니다.”

[마소콘 2018] 조지훈 더웨더컴퍼니 “데브옵스, ‘사일로’ 조직문화 해체에서부터”

  • “데브옵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더 빨리, 더 자주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는 곧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업무가 비즈니스 목표와 같은 선상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마소콘 2018] 황희선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로 나만의 테스트 환경 구축”

  • “황희선 EVA 커뮤니티 멤버는 15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마소콘 2018’에 참가,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용 디바이스 팜(STF·Smartphone Test Farm)을 소개했다. STF는 다수의 디바이스를 디바이스팜으로 구성해 호스팅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다.”

[마소콘 2018] 허진수 럭스로보 리더 “개발 이슈·코드 리뷰 공유가 완성도 높인다”

  • “허 리더는 “코드 리뷰는 한줄한줄 실수를 잡아내는 것이 아니다. 사소한 코멘트나 자질구레한 요소에 집중하지 말고, 짜여진 코드가 더 큰 체계에 잘 들어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진정한 코드 리뷰다”고 강조했다. “

[마소콘 2018] 개발자들이 말하는 ‘데이터 시각화로 돈벌기’

  • “이날 마소콘 2018에서는 메인 콘퍼런스 트랙과 더불어 ▲올바른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적 분석 도구를 찾아서 ▲글쓰는 개발자 ▲협업세미나 ▲가방끈의 적정 길이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

마소콘 2018 발표자료 보러가기(스피커덱)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