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한국 지출액 TOP10 중 데이팅 앱만 5개… 1위는 – 2018.10.17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가 2018년 8월까지 전 세계 앱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12년부터 조사한 자료네요.

한국 구글플레이 지출은 전 세계 3위입니다. 112억 달러. 우리돈 약 12조 5944억 원 입니다. 2위는 미국(193억 달러), 1위는 일본(251억 달러)입니다. 특히 일본은 역대 다운로드 수 TOP10에 없는 데도 압도적인 지출액 1위를 기록했네요.

 

ScreenCapture 2018-10-17 오전 7.38.53.png
▲한국 역대 소비자 지출액 기준 상위 앱

 

한국 역대 다운로드 TOP10에는 카카오 3개, 네이버 3개, 페이스북 2개 그리고 안랩 1개, 쿠팡 1개입니다.

네이버 앱은 다운로드는 많이 받았지만, 소비자가 지출을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한국 소비자는 주로 데이팅 앱에 지출을 많이 했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구글 앱 지출 3위 한국, 다운로드 1위는 ‘카톡’

  • “세계 최대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는 2018년 8월까지 전 세계 앱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0월16일 밝혔다. 앱애니는 보고서에서 해당 기간 동안 전 세계 구글플레이 소비자 지출액 및 다운로드의 누적치와 함께 전 세계 구글플레이에서 인기를 얻은 앱을 소개했다.”

나는 어떻게 VC 심사역이 되었나

  • 강문수 KTB네트워크 투자심사역의 글 입니다.
  • VC 이야기를 검색하던 찰나 자세한 내용이 올라왔네요.

AMP 프로젝트가 열린 거버넌스 모델을 도입합니다

  • “프로젝트가 작을 때는 이런 방식이 잘 동작했지만 지금같은 거대한 AMP 프로젝트에는 더이상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최종 사용자까지 포함해서요. 지난 몇 달 동안 이와 관련된 조사를 했고 Node.js 프로젝트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합의를 기반으로 하는 거버넌스 모델입니다.”

프라이머가 투자한 ‘블록체인 통합 결제솔루션’… 오버노드 임현민 공동대표

  • “블록체인은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뜻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된 유명한 사례로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들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대중성 있게 개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가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오버노드(Overnodes)다. 오버노드의 임현민 공동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 @overnodes 홧팅!

해치랩스, 미스릴과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분야 협력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스릴 플랫폼 내 협업 ▲고도화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분석 도구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사례 공유 등이다.”
  • “미스릴은 이더리움 개발 전문 업체 컨센시스 딜리전스 자회사다. 컨센시스 딜리전스는 미스릴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라는 유명한 오픈소스 보안 감사 도구를 보유하고 있다. 미스릴 플랫폼은 미스릴 OS S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보안 분석 제공을 목표로 한다.”

심상정, ”재정정보원 ‘관리자 권한’ 뚫린 것으로 확인… 민간개발자 백도어일 경우, 07년부터 삼성SDS가 국가정보 접근 가능했던 것”

  • “심상정 의원실이 한국재정정보원에 확인한 결과 감사관실용 경로가 아닌 ‘관리자 권한’이 뚫린 것으로 드러남. 우회로를 통해 관리자 권한에 접근한 점을 고려하면 전산개발자나 관리자 등이 만들어둔 ‘백도어’ 또는 해킹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지적”
  • “기획재정부가 ‘07년부터 민간업체인 삼성SDS 컨소시엄에 위탁해 구축하고 운영해온 디브레인‧올랩 시스템을 재정정보원이 ’16년 인수해 운영해왔음.”
  • “국가정보의 무장해제 상태. ⑴개발자가 만든 백도어라면 개발업체인 삼성SDS가 2007년부터 국가정보를 공유해왔을 수 있다는 것이고, ⑵관리자가 만든 백도어라면 국가정보 유출 범죄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⑶해킹이라면 두말할 필요 없는 위험상황. 철저한 검찰수사 필요하며, 전체 행정부의 모든 전산시스템에 대한 백도어 전수조사 필요.”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