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개발자 해외 대비 0.05%…송희경 의원 “NIPA가 지원 해라” – 2018.10.1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2018 국정감사가 진행 중 입니다. 송희경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국정감사에서 공개SW 관련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개SW, 오픈소스죠. 송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공개SW 개발자 수는 해외 대비 0.05%에 불과합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국내외 공개SW 산업 현황. / 송희경 의원실 제공
이어 송 의원은 NIPA에게 공개SW 지원을 강화하라고 말했는데요.
NIPA의 지원이 강화되면 공개SW 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국감 2018] 공개SW 경쟁력 하락, 개발자수 해외대비 0.05%불과
- “자료에 따르면 모든 지표는 해가 바뀌면서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개발자의 국외 대비 비중은 2015년 0.08%에서 2017년 0.05%로 줄었다. 최고급 기술자수는 2015년 2.9%에서 2017년 1.9%로, 글로벌 프로젝트 수는 같은기간 1.3%에서 1.25%로 감소했다. “
-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NIPA는 118건의 공개SW라이선스를 검증했다. 검증을 의뢰한 기업 약 30%는 공개SW관련 라이선스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SW를 활용하는 10개 중 3개 기업은 저작권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셈이다. “
택시는 왜 필요할 때 안 잡히는 걸까
- “카카오모빌리티는 10월15일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사용자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2018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택시에서 모은 데이터를 통해 택시 수요 공급 불균형 문제를 설명했다. 아침 7시에서 10시, 저녁 6시에서 8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택시 호출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배차 요청 수신 기사 수는 하루 동안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들 5G 먹거리 발굴 나선다
- “15일 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실감미디어 등 5개 분야 5G 융합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해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 “5G 융합서비스 실증사업은 5G 활용 유망분야의 수익모델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다. 기가코리아사업단이 실무를 맡는다. 총 1천700억원 규모 중 정부 출연금액은 863억원이다. 올해는 2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두바이 혁신의 산실 ‘퓨처파운데이션’
- ““2071년까지 세계 최고의 국가 될 것” 두바이 통치자이자 아랍에미레이트(UAE) 총리인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지난해 열린 UAE 연차총회서 UAE의 100년 계획을 발표했다. UAE가 설립된 지 100년이 되는 2071년에 교육, 경제, 정부 개발 및 커뮤니티 화합에 초점을 맞춰 세계 최고 국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파워, 4차산업혁명, 고등 교육 및 물 안보에 집중한다는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했다.”
아마존은 이번주에 무엇을 했나? (2018년 10월 2주)
- “요약 : 미국 증시 폭락으로 인해 제프 베조스는 약 91억 달러 (약 10조원)의 자산이 증발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채용 프로그램의 성차별 문제로 프로그램을 폐기했다. 새로운 에코 닷(Echo Dot)의 리뷰는 긍정적이지만 깜짝놀랄 정도는 아니었다. 구글의 새로운 스피커와 스마트 허브가 출시되면서 스마트 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