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회장직 사퇴 안해…경영승계 계획 발표할 것 – 2018.9.10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지난 주 비즈니스계에 빅 이슈가 터졌습니다.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사퇴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마윈의 행보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마윈의 행보를 칭찬하거나 아쉽다는 등의 이야기였는데요.
알리바바는 마윈의 사퇴 뉴스가 오보라고 해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잘못 짚었네요.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 출처
갑자기 등장했던 마윈은 어느새 세계적인 별이 됐습니다. 1964년생인 마윈은 한국 나이 55세의 아직도 힘이 넘치는 나이인데요.
50대에는 후배를 양성하라 말했던 마윈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지켜낼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정말 좋은 리더를 갖게 됐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개기자의 개터뷰>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 “ICO 기술 검증 우리가 하겠다”
- 스마트컨트랙 오딧 스타트업 해치랩스를 만났습니다. 마소 392호 필자이기도 한 김종호 대표의 인터뷰입니다.
<IT뉴스>
마윈, 알리바바 회장직 사퇴 부인…“점진적 승계할 것”
- “8일 알리바바가 소유한 홍콩 언론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한 대변인은 마윈 회장이 회장직을 지킬 것이며, 상당 기간을 두고 경영승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 “SCMP는 또 알리바바가 10일 마윈 회장의 점진적인 사퇴 및 승계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승계 계획은 그룹의 미래 10년 경영 계획의 일환이다. 알리바바 한 관계자는 이를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을 이끌 차세대 경영진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
- 마윈이 겨우 55세입니다. 향후 30년간 어떤 활약을 해줄까요? 정말 60대에 은퇴를 할까요!?
테라노스 (Theranos) 폐업이 주는 교훈
- “한 방울의 혈액으로 200가지가 넘는 검사를 하고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여 의료 진단 산업 분야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실리콘 밸리 바이오테크 유니콘에서, 희대의 사기극으로 밝혀진 테라노스가 결국 폐업을 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테라노스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 이 회사에 투자했던 투자자들과 비즈니스를 함께 했던 월그린은 투자금을 모두 잃게 되었으며, CEO였던 엘리자베스 홈즈와 COO 이자 홈즈의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진 서니 발와니는 현재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 하하… 테라노스… ㅜㅜ
“뉴스, 너무 길고 지루하다…똑똑하고 간결해야”
- “악시오스는 이제 출범 2년 차인 신생매체다. 하지만 진작에 신생매체 티를 벗었다. 출범과 함께 심심찮게 특종을 쏟아냈다. 국내에서도 ‘악시오스에 따르면’이란 인용 보도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품 매체 중 하나다.”
- “국제뉴스미디어협회(INMA)에 따르면 악시오스의 월간 순방문자는 1천180만명, 페이지뷰는 8천만에 이른다. 뉴스레터 가입자는 36만명이다. 1년 전 월간 방문자 600만명, 뉴스레터 가입자 20만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세다.”
- 워허… 대단한 곳이네요 악시오스.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스마트시티’ R&D 맞손
- “7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동력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및 경기도 시흥시의 원활한 연구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8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이하 국토부·과기정통부·기재부) 등 중앙정부와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경기도 시흥시 등 지자체는 7일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동력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구현될 예정이다. 교통·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리빙랩을 에너지·환경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뉴스>
그런데 비트코인 ETF가 왜 필요한지는 다들 알고 계신 거죠?
-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아홉 건의 규정 변경 요청을 모두 거절하면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s)는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헤스터 퍼스(Hester Peirce) 위원의 요청으로 위원회가 결정을 재고하고 있다지만 한 번 내린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 “아직도 비트코인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정확히 이해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어요. 우리가 지금 비트코인에 관련해 확실히 내세울 수 있는 숫자나 지표가 비트코인 가격 말고 또 있나요? 그런데 가격이란, 특히 이렇게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의 가격이란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의 특징을 설명하기엔 적절하지 않죠. 비트코인을 활용해서 무얼 어떻게 바꾸겠다는 건지, 실제로 비트코인을 쓰면 뭐가 어떻게 좋아지는지에 관한 설명을 명쾌하게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지금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30곳 경연대회 열린다
-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홀D에서 개막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의 조직위원회는 “신생 블록체인 스타트업 30곳이 피칭하는 ‘최고의 프로젝트를 찾아라’는 이벤트가 행사기간에 열릴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