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1조 달러…주요 자동차 기업 다 합친 것 보다 커 – 2018.8.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개기자가 휴가를 다녀왔어요~
방콕도 다녀왔고~

정~~~말 오랜만에 웹툰도 보고 ㅋㅋㅋ
휴가를 즐겼습니다.

개기자가 휴가를 즐기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단연, 애플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가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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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기사>

뉴욕타임즈에서 이에 대한 시각화 기사를 발행했네요.
그래서 1조 달러가 얼마일까요? ㅎㅎ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Apple’s Value Hit $1 Trillion

  • 뉴욕타임즈의 시각화 기사입니다. 개기자도 이런 시각화에 관심이 있는데요. 관심만… 헤헿
  • 아니… 도요타, 테슬라, BMW, 폭스바겐, 페라리 등 그냥 자동차 기업 다 넣어도 애플 시총에 안됩니다.
  • 1조 달러가 이정도군요… 꼭 들어가서 한 번 눌러보세요

한때 주가 1달러 미만이었던 애플, ‘꿈의 시총’ 1조달러 돌파

  • “애플 주가는 2일 오전 11시 48분 뉴욕 증시에서 전일 대비 2.8%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07.05달러(23만3407원)를 기록하고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애플 종가는 전일 대비 2.92% 상승한 207.39달러(23만3790원)로 시가총액 1조17억달러(1129조2164억1000만 원)로 마감했다. “
  • 과연 애플이 이 기세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1인…

중국 첫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운영

  • “중국에서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열린다. 다양한 산업에 걸쳐 IP 거래 규칙을 수립하고 IP 보호 효과도 높이겠다는 의도다.”
  • “이 플랫폼은 문화 기업이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영역에서 보유한 IP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P의 거래뿐 아니라 추적, 검증, 확인, 거래, 전수, 인증, 유지 등에 이르는 기초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컨대 기업은 이 플랫폼에서 IP 인증서를 획득, 다양한 IP 기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 “이번 조치는 중국 문화 산업이 인터넷 산업과 융합되는 과정에서 경제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함이라고 분석됐다. IP 거래가 성행하면 천억 위안(약 수십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중국 정부 측은 기대하고 있다.”
  • 어렸을 때만 해도 중국의 인해전술이 하나도 안부러웠는데… 와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 여기저기서 터지는 중국발 뉴스에 덜덜.

<블록체인 뉴스>

스타벅스, 가상화폐 시장 참여…비트코인 음료 결제는 불가

  • “미국 매체 CNBC는 3일(현지시각) 스타벅스가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는 CNBC의 보도에 반박했다. 회사가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것은 사실이지만스타벅스매장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지는 않으리라는 것이다. “
  • 스벅이 음료 결제에 비트코인을 넣는다면… 허허. 괜찮네요. 스달도 넣어주련?

암호화폐 토큰 시장 개혁을 위한 청사진

  • “토큰 산업이 돈에 눈먼 사기꾼들이 득실대는 거친 서부의 황야 같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주변부에서 주류에 편입되려면 행동 규범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사업 관행이 폭넓게 수용되고 장려되는 독립적인 규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 “ICO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ICO의 2/3가량이 사기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강력하게 비판한 것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였고, 개발자들은 “쓰레기코인(shitcoins)”이나 실제로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서 수천만,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모으려 드는 신기루 같은 “베이퍼웨어(vaporware)”의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해 왔다.”
  • “ICO를 벼락부자가 되는 기회라고 생각하던 개발팀이라면 백서에 제시된 모든 원칙을 환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백서는 토큰 사용자보다는 투자자에 관련된 내용이므로 “투자자, 개발자, 창립자, 직원 등의 토큰 배분에 대해서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토큰 배분을 논의하면 증권으로 간주돼 규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강조한 것이다.”
  • “그러나 이렇게 해서라도 토큰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성장에 으레 따르는 대가지만, 기꺼이 치를 만한 비용이다.”
  •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늘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게 좀 애매… 한게, 잘 안와닿더라구요. 어떻게 다르게 생각해야 할지 말이죠.
  • 본문의 마무리 멘트처럼, 성장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르게 생각해달라’고 하는게, 결국 지금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인 것인거죠.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 지’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긍정적 방향으로 ‘되게끔’ 이끄는 것이죠.

IBM-CLS, 금융 블록체인 앱스토어출시

  • “적어도 금융 블록체인 앱스토어 레저커넥트(LedgerConnect)의 생각은 그렇다. 레저커넥트는 은행들이 핀테크와 소프트웨어 업체가 제공하는 분산원장 기술(DLT) 솔루션을 더욱 쉽게 사용하도록 돕고, 반대로 핀테크와 소프트웨어 업체들은고객인 은행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금융 블록체인 앱스토어다.”
  • “은행들도 자신들이 직접 노드를 관장하는, 더욱 탈중앙화한 설치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 바클레이는 레저커넥트의 개념 증명에 참여함으로써 시장 인프라 공급자가 관장하는 노드와 은행이 관장하는 노드를 연결하는 프라이빗 분산원장 네트워크의 경험을 쌓고 있다.”
  • “코마라주는 왜 CLS가 레저커넥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을 모두 밝히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대형 은행 일부가 블록체인 개념 증명 단계에서 다소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에둘러 말했다.”
  • 결국 실제 산업에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쓰이게 될 것 같습니다.

<테크 뉴스>

기술 뉴스 #107 : 18-08-01

  • 아웃사이더님의 큐레이션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 개발 후기 – 1부

  • 아아… 도밍고컴퍼니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이 서비스는 매일 10시에 메일을 보내주는군요 ㅎㅎ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