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돌파구 마련 – 2018.7.24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큐레이션을 합니다.
오전에 기사까지 추렸는데, 급하게 미팅이 잡혀서… 헤헤
아후… 근데 너무 덥네요 ㅜㅜ
득템한 선풍기도 지하철 밖에서는…
더운 바람을 주는 그대를 어찌 쓰리오… ㅜㅜ 흑흑.
오늘은 어여 마무리 하고 좀 쉬야 겠습니다.
낮에 돌아댕기는건 너무 힘들 ㅜㅜ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블록체인 뉴스>
구글, 클라우드 해법 블록체인서 찾는다
- “구글이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인 디지털 애셋과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천이 보도했다.”
- “디지털 애셋은 이번 제휴로 구글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 접속 권한을 제공한다. 구글 개발자들은 디지털 애셋의 SDK를 활용해 DAML이란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 구글도 이 시장 놓고만 있을 순 없죠. 인공지능은 확실히 가졌지만, 블록체인은 아직 부족합니다. 계속 확장합니다.
이더리움 뉴스 플랫폼 시빌, 가짜 뉴스의 적수 될까?
- “시빌 플랫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해, 언론사가 올린 기사를 누구도 변조하거나 삭제할 수 없도록 보장한다. 또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은 콘텐츠 제작자가 수익을 창출하고 분배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 “또한 시빌은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을 사용해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실험도 하고 있다. 쿨리지 씨가 “시빌 경제 게임“이라고 부르는 시스템을 통해 한 때 우리가 잊고 지냈던 저널리즘정신을 부활시킨다는 거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물리적으로 특정 장소에 존재하지 않고, 한 개인에 의해 조종되지 않으며, 대규모의 분산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저장되고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이는 시빌에 의해 보도된 기사가 정부, 해커 또는 다른 기관에 의해 변조되거나 삭제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글을 지울 수 없는 느낌이 뭔지는 스팀잇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죠. 실명을 걸고, 그것도 사회에서의 캐릭터를 걸고 쓰는 느낌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고요.
- 헌데, 스팀잇에 글을 쓰는 기자로서… 시빌이 어떨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로빈후드 ‘제로 수수료’가 암호화폐 시장에 던지는 질문
- “온라인 투자 중개업체 로빈후드(Robinhood)의 공동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이제 갓 발을 들인 새내기다. 로빈후드는 오랜 격언을 따라 어느 정도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사업 전략을 택했다. 사실 어느 정도 출혈을 감수하는 정도가 아니라 경쟁의 판도 자체를 뒤집어놓을 수 있는 전략이기는 하다.”
- ““여전히 그저 예전 방식이 아무래도 익숙해서 편한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그런 사람들은 계속 줄어들기 마련이다. 수수료를 내고 거래하는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마찬가지 경로를 밟을 것이다. 앞으로 1~2년만 지나도 암호화폐 투자와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 대부분이 (지금처럼) 수수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 “테네프는 장기적으로 거래 수수료는 아예 사라질 것이고, 앞으로 전통적인 자산 거래나 암호화폐 거래에서 모두 “(로빈후드가) 시장의 리더로서 혁신을 계속해나가야 하는 만만찮은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음… 수수료 무료로 유명한 로빈후드가 암호화폐 시장으로도 확장했는데요. 기존 모델을 파괴하고 살아 남은 것은 놀랍지만, 수익모델 부분이 역시 약하더군요.
- 어찌될까요… ㅎㅎ
개발자 없이도 블록체인 서비스 만들자, ‘베잔트’
- “암호화폐 베잔트(BZNT)는 BaaS(Blockchain as a Service·서비스형 블록체인) 개발에 한창인 베잔트 파운데이션 플랫폼에서 기축통화로 쓰인다. 지난 7월17일 ‘비욘드블록스 서밋 2018’이 열린 신라호텔에서 서밋의 후원사로 나선 베잔트 파운데이션 부스에서 황성환 베잔트 프로덕트 매니저를 만났다. 황성환 매니저는 “BaaS가 (개발은) 어렵지만 잘 개발해놓으면 파급력이 큰 서비스”라며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그리는 비전을 소개했다.”
- “=리눅스 파운데이션, MS, JP모건 같은 회사들도 BaaS를 한다. 이들은 기본적인 결제에 대한 개발을 지원한다. 우리는 이를 보다 서비스화해 기업이나 단체가 사용하기 쉽게 제공한다. 베잔트 웹사이트에서 아이디, 패스워드만 넣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개발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 개발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면, 당연 개발자가 있는 것보다 제약이 많겠죠?
<IT 뉴스>
살찌는 법 알려주는 앱 나온다
- “회사 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인용, 체질량지수 18.5 미만 저체중은 전체 성인 중 3.7%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적지 않은 사람이 저체중 문제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체계적인 케어 프로그램은 전무할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 네? ㅋㅋ
50,000 Dollars
- 조성문님의 블로그 글 입니다.
- 월 5만달러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는군요.
- 이 팀이 사용하는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3호 자바스크립트 특집편 발간
- 마소 393호 자바스크립트호 출판됐습니다 😀
<Tech 뉴스>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8년 30주(7월 23일)
- 상곤님의 위클리~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