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스마트시티 심장을 노린다 – 2018.7.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저… 오늘 금요일인거 너무 놀랍습니다.
이번 한 주는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마소 393호 프론트엔드호 교열 시즌입니다.
교열을 볼 때면,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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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교열을 보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놓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리소스를 집중하다보니,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쓸 수가 없네요.

오늘은 IT가 접목되는 다양한 산업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행보칸 불금 보내시고,
업보팅 많이 해주세여 😀 헤헿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LG CNS, 한국형 스마트시티 구축…통합플랫폼 ‘시티허브’ 출시

  • “LG CNS가 ‘IoT 결합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티허브(Cityhub, 가칭)’를 출시했다. 시티허브는 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도시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시티의 ‘심장’ 역할을 한다.”
  • “하지만 사물마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하는 방법이 다르다. 스마트시티의 플랫폼은 다양한 형태로 저장되고 통신되는 데이터를 폭넓게 수용해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티허브는 국제 IoT 표준인 oneM2M 뿐만 아니라 물류∙제조∙유통 등 산업영역별 98종의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이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산업별로 다른 통신을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플랫폼 구축없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 “현재 도시별로 스마트시티 도입 전략 및 계획 수립이 한창인 가운데, LG CNS는 다수의 사업에 참여하며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전략 과제인 세종 5-1생활권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에도 참여해 국가 대표 스마트시티 모델을 그리고 있다. “
  • 스마트시티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분야… 선도하기엔 늦었겠지만, 너무 뒤쳐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도체 업계, AI·자율주행 선제 대응 위해 ‘GPU’에 집중

  •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선도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IT 업계가 비주얼 컴퓨팅 역량 강화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인텔, 삼성전자 등 전 세계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선두 업체도 한발 늦게나마 비주얼 컴퓨팅의 핵심인 그래픽 처리 유닛(GPU) 기술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
  • “이후 8년이 지난 최근에야 인텔은 다시 독립형 GPU 개발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물밑 작업의 정황은 이미 지난해부터 감지됐다. 인텔은 지난해 경쟁사인 AMD에서 GPU 관련 핵심 업무를 수행한 라자 코두리 수석 부사장에 이어 올해 들어서는 짐 켈러 테슬라 하드웨어 부사장까지 영입했다. “
  • “대표적인 소비자용 및 기업용 GPU 제조사였던 엔비디아는 이제 AI, 자율주행 전문 업체를 표방하며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2012년 20억달러(2조2340억원)에서 2017년 97억달러(10조8350억원)로 5년 새 385% 증가했다. “
  • 코인 시장의 하락세로 그래픽 카드의 값도 한 풀 꺾였죠. 하지만… 이제 시작일듯 합니다.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전 마지막 연소시험 통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전 종합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 “종합 연소시험은 비행모델과 동일한 인증모델을 이용해 최종 발사 전에 수행하는 마지막 시험으로, 앞서 실제 발사와 동일한 환경과 절차에 따라 1차 30초, 2차 60초의 연소시험을 수행했다.”
  • “이어 “그러나 세계 각국 발사체의 첫 발사 성공률이 50%도 안되는 상당히 낮은 성공률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하고 복잡한 발사체 시스템을 고려할 것”이라며 “연구진은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최종 목표인 2021년 본 발사 성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개기자가 1도 모르는 분야입니다… 헤헿

국제인공지능대전, 9~11일 코엑스서 열려

  •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기업의 AI 활용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IREA 2018)’이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하며, 국내외 AI 전문 기업 및 기관 단체 73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상진 회장은 “우리 생활에 다가온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국내 AI 시장정보가 미진한 상황에서 인공지능 기업과 사용자가 상호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날 방문하시면 @jaehyunlee 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IT벤처업계, 주 52시간 근무제..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웃스탠딩에서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 의미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Bloackchain뉴스>

“우린 블록체인 기술에 미친 서울대 학생들”

-” 디사이퍼는 올해 2월 김종호 대표가 만든 서울대 유일의 블록체인 학회다. 현재 디사이퍼의 회원 수는 총 35명. 문과, 이공대, 졸업생 등 소속의 제한 없이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디사이퍼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위한 학회인 만큼 가입하고자 한다면 블록체인을 지나가는 유행쯤으로 취급하거나 취직을 위한 이력서 기재용으로 생각한다면 안된다는 것이다. 디사이퍼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 중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해 발표를 해야 한다. 발표 후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에 따라 디사이퍼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송범근 대표는 “발표 내용이 좋고 나쁨에 따라 가입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 “디사이퍼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분야를 연구하는 이들이 있다. 오는 8월11일에는 그동안의 블록체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디사이퍼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송범근 대표와 김민석 COO는 “디사이퍼는 블록체인에 제대로 미친 기술 바보들이 모인 곳이다.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에서 디사이퍼 출신들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 마소 필자 세 분이 속한… 무시무시한 학회입니다 😀

시총 15억 달러 기업용 블록체인, 비체인(vechain)의 모든 것

  • “상위 20권 안에 드는 또 하나의 암호화폐가 정식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 “한국시각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전체 토큰 가치가 1조 6,300억 원에 이르는 비체인(VeChain) 블록체인의 첫 번째 블록이 채굴되었다. 더 많은 기업이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암호화폐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 아래 달려온 비체인 프로젝트에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 “이미 많은 기업이 비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바로 이 점이 다른 기업형 블록체인과 비체인의 중대한 차이점이 될지도 모른다. 비체인은 BMW나 르노 같은 자동차 제조사에 이어 글로벌 품질 보증 및 리스크 관리 업체인 DNV GL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 새로운… 블록체인이 또 나왔네요 헤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