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성 더벤처스 대표 엑셀러레이팅 활동 다시 시작 – 2018.6.25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몽롱~ 한 월욜 아침입니다.
허허… 왜 넋이 나가버린거지…
<호창성 대표 – 출처>
스타트업 업계에서 유명한 창업자 중 호창성&문지원 부부 창업자가 있죠.
비키를 성공적으로 엑싯하고, 빙글을 창업했고
한국 스타트업 선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죠.
팁스 엑셀레레이터로 활동하던 더벤처스의 호창성 대표는
지난 2016년 ‘정부 보조금을 받아준다며 지분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소 당했습니다.
[검찰, 더벤처스 사태 수사 일파만파]’벤처 나랏돈 편취’ 갑질 증거 확보…스타트업까지 처벌 확대되나
이에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탄원서를 내기도 했는데요.
2018년 2월 8일.
최종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검찰이 과도한 수사를 했다는 결과입니다.
이후 언론에서 그다지 비춰지지 않았는데, 500평 규모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설립하며,
본격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제 스타트업을 엑싯한 창업자 멘토가 많아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호창성 대표의 새로운 활동을 환영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더벤처스, 하이트진로와 500평 규모 코워킹스페이스 설립
- “하이트진로는 더벤처스와 함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내 약 500평 규모의 코워킹스페이스를 설립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은 스타트업 투자, 육성 경험이 풍부한 더벤처스가 맡게 되며 오는 6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기대합니다 😀
스파크랩 데모데이 무대에 선 스타트업 11
- “뮤즈라이브, 워치봇, 펄핏, 플루이드, 엔터핀, 밸루가브루어리, 긴트, 젠허브, 바벨탑, 플리팝, 피치스”
- 스파크랩 11기 데모데이가 열렸습니다.
- 저도 언젠가 다시… 헤헤
어도비는 어떤 사진이 합성인지 알고 있다
- “어도비 시스템 (Adobe Systems)이 조작된 이미지를 찾아내는 새로운 인공지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어도비가 자사 블로그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조작 이미지 탐지 기술은 탐지율이 비교적 낮고,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했으며, 분석에 많은 시간이 들었다고 한다. 반면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포렌식 전문가들이 수시간 걸리던 일을 단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
- “단, 이번 연구에서 어도비는 이미지 조작을 다음 3개 분야로만 한정했다. 1) 서로 다른 이미지를 합치는 행위 (splicing), 2) 한 이미지 안에서 일정 부분을 복사 후 다른 위치로 옮기거나 복제하는 행위 (copy-move), 3) 이미지에서 일정 부분을 삭제하고 다른 이미지로 대신 채워 넣는 행위 (removal). “
- 워허… 신기하군여…
- 합성 사진을 찾아내는 기술이라니…
[Startup’s Story #420] 6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잘되는 B2B 스타트업의 영업 비밀’
- “지금껏 대기업에서 일하는 영업인들의 고뇌와 역경은 영화, 드라마 등 많은 매체를 통해 다루어져 왔다. 하지만 초기에는 그 협상력이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놓여져 있는 스타트업 영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에 스타트업 현장에서 다년간 B2B 영업과 조직 관리를 경험한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질문을 던졌다. “
- 플래텀에서 좋은 기획을 했네요.
- 세일즈 하시는 분들 읽어보셔요.
“인텔 크러재니치, CEO 되기 전 부적절 관계”
- “”WSJ은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둘 간의 관계가 약 10년전에 시작됐고, 크러재니치가 CEO가 되기 전에 둘의 관계가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여성은 아직 인텔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이 여성이 중간 관리자일때 크러재니치와 사귀었다”면서 “둘 간 관계가 정확히 언제 정리됐는지는 명확치 않다”고 덧붙였다.”
- “크러재니치 전 인텔 CEO는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사실이 인텔 내부 조사에서 적발, 지난 20일(미국시간) 회사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인텔은 관리자급 이상 임직원이 다른 직원과 교제하는 것을 사규(nonfraternization policy)로 막고 있는데, 이 규정이 다른 회사에 비해 더 엄격하다고 WSJ은 전했다.”
- 22일 개기자의 큐레이션 이 많은 분들에게 읽혔는데요… ㅋㅋ
- 해임이 아닌, 스스로가 사임. 사내연애 때문이 아닌, 부적절한 관계 등 다시 밝혀진 내용들이 있네요.
- 참… 씁쓸…;;
쌀알을 거대하게 보이게 하는 세계 최소 컴퓨터, 인체에 이식되어 건강 모니터링할 수 있어
- “이 세계 최소 컴퓨터는 크기가 기존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IBM 초소형 컴퓨터보다 약 1/10 사이즈이거나 혹은 0.04 평방 밀리미터에 불과하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 세계 최소 컴퓨터는 쌀알을 거대하게 보이게 만들 정도이다.”
- 본문에 사진이 있는데요… 세계 최소 컴퓨터 옆 쌀알이 징그러울 정도로 크네요.
- 기술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Blockchain뉴스>
[열블나는 책과 사람_#1] 김진화 “3년 내 블록체인 플랫폼 시대 온다”
- “2013년 5월부터 집필을 시작했다. 거래소 코빗이 문을 열기 세 달 전이다. 그는 스타트업 관계자, 벤처 투자자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사업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갑갑증을 느꼈다.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오기 일쑤였다.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교육이 열쇠라는 판단이 들었다. 집필엔 3개월이 걸렸다. 편집과정을 거쳐, 초판 1쇄를 10월에 찍었다.”
- “가장 최근엔 기존의 금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취지의 금 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 백서를 읽었다고 했다. 백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가 하는 문제의식과 방법론이다. 팀의 구성과 어떤 이익 분배계획을 갖고 있는지도 본다. 핵심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기존의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넘어가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남의 자료를 짜깁기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옥석을 감별하는 가장 좋은 공부방법 중 하나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직접 투자를 해봐야 관심이 생긴다. 실패한 뒤에도 왜 실패했는지 따져볼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다 잃어도 좋을 만큼의 소액을 태워보는 것.”
- 김진화 이사가 무려 2013년에 비트코인 책을 썼었군요…;;;
IOST, 550억원 규모 VC 출범…블록체인 앱 생태계 강화
-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업체 IOST 재단은 5천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갖춘 벤처캐피털(VC) 겸 엑셀러레이터 ‘블루힐’을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 “블루힐은 탈중앙화앱(dApps. 댑) 개발팀에 투자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OST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 이제 관건은 dApp 입니다.
최근 메인넷 출시 불구 EOS 60일 최저치까지 급락
-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EOS는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10.92% 하락한 9.33달러를 기록했다. EOS는 몇시간 전 아시아 시장이 마감할 때만 해도 10.50달러였는데, 이후 급락하며 9.50달러 선이 무너지고 9.20달러 선까지 빠르게 내려갔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을 비롯한 대부분 코인들이 5%에서 10%의 하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EOS는 주요 코인들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 허허… 요즘 코인 시장이 정말 안좋죠… ㅎ
- 스팀도… 그렇구여 ㅜ
<Tech뉴스>
2018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 브라우저 밖의 JavaScript
- “”2018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시리즈의 마지막 글에서는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브라우저 밖의 JavaScript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전반적인 동향을 잘 정리했네요.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