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원 “우리는 아플 권리가 없다” – 2018.4.1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매일 아침 큐레이션을 스팀잇에 올린지 두달 정도 됐습니다.
스팀잇의 글을 제가 속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있는데요~

어제 SI업계의 우울한 이야기가 개기자 큐레이션 중 최고 뷰를 달성했네요…

스팀잇 글
마소홈피 글

이거 좋아해야 할 일인지… ㅎㅎ

헌데, 오늘 또 우울한 이야기가 있어 역시 톱으로 올렸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은데 ^^;;

우울한 이야기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KakaoTalk_20180418_092413679.jpg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아마존 공장 근로여건, 화장실 가기도 힘들어”

  • “16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아마존에 위장 취업해 겪은 내용을 담은 책 ‘고용: 영국에서 6개월 동안 위장 취업해보니’를 인용해 아마존 직원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 “블루워스는 아마존이 임산부를 포함해 직원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익명의 응답자는 “우리는 아플 권리가 없다”며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보고하자, 상사가 불러 그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고 말했다. “
  • 이게 뭔가여… ;;;;
  • 조직 나기 전에 사람 났습니다… ㅜㅜ 그러지 말아요.
  • 아마존 신경 씁시다.

일론 머스크, 하이퍼루프 건설에 1000억원 이상 투자

  • “머스크가 2013년부터 언급한 하이퍼루프는 일종의 진공 튜브 속에 자기장을 이용해 떠서 고속 주행하는 열차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본사 옆에서 해당 기술을 테스트 중으로 공기 마찰 없이 최고 시속 700마일(약 1127㎞)로 달릴 수 있다. “
  • 이거 기다리고 있는데 ㅎㅎ 언제 나올까요 ㅎㅎ

블룸버그: 애플, 1년 내 프리미엄 잡지 및 뉴스 구독 서비스 론칭할 것

  • 애플이 미디어쪽으로의 확장을 계속해서 시도하는군요.
  • 뉴스는 정말 인간이 뗄 수 없는 비즈니스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분야이기도 하죠 ㅎㅎ

그 많은 커피는 다 어디에서 왔을까? 데이터로 보니

  • “2017년 기준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커피를 수입한 대상 국가는 베트남(3만5724톤)입니다. 그 뒤를 브라질(2만9416톤), 콜롬비아(2만8637톤)가 이었습니다. 2015, 2016년을 제외하고선 지난 10년간 매년 수입량 1위는 베트남, 2위는 브라질이 차지했습니다.”
  • 오홍… 베트남에도 커피가… 우리가 베트남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군요.
  •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체크.

<Tech뉴스>

사이드 프로젝트가 개 중요한 이유(Why side projects are so damn important)

  • 사이드 프로젝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요즘은 도통 사이드 플젝을 못하고 있네요 ^^;;
  • 차차 시간을 내봐야지요 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재미난게 많이 없네요 ㅎㅎ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