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쇼’ 흥행 성공! – 2018.4.12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저커버그 청문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별로 없네요? ;;;; 뭐지…

저커버그청문회갈무리.PNG▲청문회 중인 저커버그. / 유튜브 갈무리(https://www.youtube.com/watch?v=6ValJMOpt7s)

흥행엔 성공했지만, 결국 승자는 저커버그랍니다.
청문회 의원들이 그다지 날카로운 질문을 하지 못했답니다.

dog_show.PNG

한 유튜브 사용자는 “시시한 구경거리”라며 조롱했군요.
결국 이번 청문회 스타는 저커버그가 된 듯 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청문회 간 저커버그, 무슨 말 했나

청문회 승자는 저커버그?…”송곳 질문 없었다”

페이스북 청문회…저커버그가 말하지 않은 것들

  • 기사 본문에서도 볼 수 있듯, 저커버그를 당황케하는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가 의원들의 역량 부족인지, 로비의 결과인지는 저커버그가 알겠죠.

인터넷 공룡이 웹3.0을 두려워하는 이유

  • “다시 말해 웹3.0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탈중앙화라고 할 수 있다.”
  • “또 이제 ‘Storj, Filecoin, Maidsafe’ 같은 분산화 저장 공간 댑이 시장을 주도한다. 기존 경쟁업체보다 가격은 낮추면서 보안은 강화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안 쓰는 컴퓨터나 서버 저장공간을 노드로 제공하고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는다. “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등의 말이 있죠. 확실히 지금이 뭔가 변화하는 시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올해 나온 기술이 아니죠.
  • 뭐든 때가 있고, 지금은 “탈중앙화”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꾸준히 남용해왔지만, 어제 청문회까지 연건… “탈중앙화”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미리 준비하는 자가 미래를 가질 수 있겠죠.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말말말’

  • 아웃스탠딩의 암화화폐 규제에 대한 정리글 입니다. 조큼 길어요.

스마트 시티, 오는 2025년 글로벌 시장 2조달러 넘어설 것

  • “또한 오는 2050년까지 선진국 인구 중 80%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개발도상국 인구의 60%을 넘는 수치가 될 것이다. “
  • 환갑을 넘긴 어른들은 종종 ‘시골에 내려가 살고 싶다’ 말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노인들이 살기엔 시골보다 도시가 좋다고 하더군요.
  • 의료 등 복지가 도시에 더 집중됐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점차 더 도시화가 심해질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스마트시티가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봅니다.

지샥X맥도날드 빅맥 한정판 시계

  • 저 사주세여.

<Tech뉴스>

내 맘대로 월간(月刊) 뉴스 – 2018년 03월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8년 15주(4월 9일)

  • 상곤님의 큐레이션입니다. 기술 내용이 많아요.

내 서버에는 누가 들어오는걸까? (실시간 user-agent 분석기)

  • 체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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