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수전, 끝판왕 ‘아마존’ 합류 – 2019.2.2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넥슨이 매물로 나오면서 수 많은 기업들이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넷마블에 이어 카카오 등 국내 굵직한 기업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데요. 넷마블이 우세하다는 의견이 있던 가운데, 글로벌 공룡들이 합류했습니다.

게임업체 EA, 미국 최대 통신방송융합사업자 컴캐스트 그리고 끝판왕 ‘아마존’이 넥슨 인수전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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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 아마존 유튜브

아마존은 AWS를 앞세워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하는데요. 넥슨이 보유한 IP(지적재산권)를 가지면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개기자의 개터뷰 #9] 이동욱 배달의민족 개발자 “개발자는 문제 해결사,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

  • “아홉 번째 인터뷰이로 이동욱 우아한형제들 개발자를 만났습니다. 이동욱 개발자는 우아한형제들에서 배달의민족 포인트 등 결제 시스템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소 394호 필진 그리고 ‘마소콘 2018’ 스피커인 이동욱 개발자를 개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이동욱 우아한형제들 개발자를 소개합니다.”

샤이 배논 엘라스틱 CEO “검색은 인간 본능에 가까운 행위가 됐다”

  • “2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 엘라스틱{온}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엘라스틱 제품인 ‘엘라스틱 스택’은 많은 개발자에게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2018년 10월 IPO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엘라스틱 스택은 ELK스택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마존과 EA도 넥슨 매각 예비입찰에 별도 참여

  • “국내 게임 업계 1위 넥슨을 둘러싼 인수전이 혼전으로 빠져들고 있다. 넷마블, 카카오 등 서너 개의 컨소시엄으로 압축되는 듯하던 경쟁 국면에 미국의 대표적인 업체인 아마존과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각각 별도로 참전했기 때문이다.”

토스 ‘친구 초대 적금’ 연 최대 46.8% 금리 효과

  • “27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측에 따르면, 가입자 중에 214명의 친구를 초대한 사람이 있다. 토스의 우대 금리 정책에 따르면 이 가입자는 42.8%p의 추가 금리를 받게 된다. 또 이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3.4%고 1년 만기시 0.6%P의 추가 금리를 준다. 따라서 이 금리를 다 합치면 연 금리 46.8%의 적금에 든 셈이다.”

ETRI 수장 선임 늦어지자 ‘뒷말 무성’

  • “ETRI는 2018년 12월 원장 공모에 돌입했다. 총 14명이 응모했으며 3명의 최종후보로 좁혀졌다. 최종 후보에 오른 이들은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과 한영남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한헌수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다. “
  • “하지만, 최근 3명의 후보 중 한 후보를 두고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부실학회로 알려진 곳에 논문을 투고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기관장 후보 인사 검증 절차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재공모 가능성도 거론된다. “

페덱스, 올 여름부터 자율배송로봇으로 물건배송

  • “이 로봇의 이름은 세임데이 봇(SameDay Bot)으로,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인도나 길가를 자유롭게다닐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와 레이더 감지 기능을 갖춰 복잡한 도시에서도 장애물을 피하고 돌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2030년까지 100만명 여성 프로그래머 양성”

  • “올해 MWC에서 알리바바 그룹은 ‘테크포체인지 이니셔티브’의 첫 프로젝트로 여성 코딩 교육기관인 아이엠더코드(iamtheCOD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STEAMED(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기업가 정신 및 디자인) 교육으로 소외 지역의 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민간 부문 및 투자자들을 동원하는 최초의 아프리카 기반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지역의 여성들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과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 접근권한을 제공한다. 이로써 2030년까지 약 100만명의 여성 프로그래머를 양성할 계획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