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토스·신한 이후 새로운 컨소시엄 등장 – 2019.2.20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2개를 인가하기로 밝힌 뒤, 토스가 도전장을 냈었죠. 토스는 신한금융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힘을 더했습니다.(토스, 신한금융과 손잡고 제3인터넷은행 도전 – 2019.2.12 개기자의 큐레이션)

그리고 2월 19일, 키움증권이 새로운 도전장을 냈습니다.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키움증권·하나금융지주·SK텔레콤이 컨소시엄을 만들고, 예비 인가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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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밖에 NH농협은행, SBI홀딩스 등도 인터넷전문은행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금융 빅 플레이어들의 인터넷전문은행 합류가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인터넷전문은행, 새로 두 개 더 탄생하나

  • “19일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키움증권·하나금융지주·SK텔레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예비 인가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신한금융지주와 손잡고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국민은행, 인도 1호 지점 오픈

  • “KB국민은행은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 구루그람(Gurugram)시에 인도 1호 지점인 ‘인도 구루그람지점’을 오픈했다고 19이 밝혔다. “

[마소 395호] 반복 크롤링 작업 시 크론탭은 이제 그만, 아파치 에어플로우로 가자

  • “에어플로우를 사용하면 전체 프로세스를 한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프로세스의 단계별 진행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슬랙(Slack) 봇과 연동해 프로세스가 실패할 경우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 “

[마소 395호] 게임 로그를 활용한 봇 분류 모델

  • “MMORPG는 다양한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장르다. 유저 대신 게임을 하도록 만들어진 일종의 자동화 프로그램인 봇은 게임의 쾌적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열심히 플레이한 유저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뿐 아니라, 게임 내 콘텐츠 소모 속도가 증가해 운영에 어려움을 주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그래서 엔씨소프트 데이터분석팀은 봇 유입에 대한 흐름이나 유저의 주력 콘텐츠 등을 파악해 게임 운영 및 기획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 게임마다 유저의 행동 특성으로 플레이 성향에 따라 그룹을 분류하는 클러스터링 분석을 진행해왔다.”

‘고급인재 떠난다’ 애타는 화웨이

  • “화웨이 내부 전문 팀이 집계한 최근 5년 간 데이터를 보면 화웨이의 박사급 인재의 누적 이직율은 21.8%에 이른다. 입사한 시간이 길수록 누적 이직율은 높아진다. 2014년에 입사한 박사급 직원은 4년이 지난 후 2018년 말 기준 이직율이 43.11%에 달해 단 57%만 회사에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입사한 직원의 경우 이직율이 38.06%, 2016년에 입사한 직원의 이직율은 27.57% 였다.”

“카페창업자를 위한 상생 공간 꿈꿔요”

  • “카페 메이커스는 카페 창업자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를 함께 제공한다. 카페 인테리어와 플레이팅, 카페 소개, 일상 얘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이야기방 같은 기본 소통 공간 외에도 안 쓰는 물건은 무료 나눔하고 원자재나 소모품 샘플도 나눌 수 있는 무료나눔, 카페 인수인계나 매물 관련 정보 공유 공간인 카페 매물, 커피머신과 가구, 폐업 정리 등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중고장터 등 실제 카페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기능도 갖췄다.”

개발자 조차 긴장시킨 ‘글 너무 잘 쓰는’ AI

  • “화제의 주인공은 비영리단체 오픈AI가 개발한 GPT-2다. 이 정도 능력이면 완벽한 글쓰기 도구로 극찬을 받음직하다. 하지만 이 기술을 개발한 오픈AI는 고민에 빠졌다. ‘가짜뉴스 양산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