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카풀 시범 서비스 중단한다…사회적 합의 원해 – 2019.1.1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택시 업계와의 협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 하여 원만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대화에는 어떤 전제도 없고, 서비스 출시를 백지화 할 수도 있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운송업계 소식을 계속 전해드렸는데요. 어제는 쏘카 투자 건을 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쏘카, 500억 투자 받아…차량 1만 1천대 확보 – 2019.1.15 개기자의 큐레이션)
평소 관심을 두고 본 만큼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려 했으나, 알면 알수록 사안이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이해를 도울 기사를 몇 개 꼽으며,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카카오모빌리티, 카풀 시범서비스 중단…백지화도 고려
-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적 논란을 빚은 카풀 서비스의 시범운영을 중단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서비스 백지화 등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해설] ‘카풀 백지화’ 카카오 vs ‘절대 안돼’ 택시, 기로에 놓인 정부
- “따라서 카풀 도입이 전면적으로 확대될 경우에 생기는 반대급부를 정부는 모두 고려해야만 한다. ‘카풀-택시 대립’을 단순히 4차 산업혁명과 밥그릇 싸움으로만 볼 수 없는 배경이다. 택시기사 분신, 시범서비스 중단 등 일련의 사태에서 뒷짐만 지다시피했던 정부의 문제해결 능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
KST모빌리티, 승차거부 없는 ‘마카롱택시’ 기사 공개 모집…월급제 적용
- “KST모빌리티에 따르면 마카롱택시는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배차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친 전문 드라이버로 운행품질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호출 예약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각종 부가서비스를 더할 경우 향상된 품질의 이동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KST모빌리티 설명이다. “
“풍선 띄워 무선 인터넷 서비스” 룬 프로젝트 실현되나
- “룬 프로젝트는 하늘 위에 대형 풍선을 띄워 지상으로 와이파이와 같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자체 태양광 발전으로 대형 풍선이 항상 하늘 위에 떠서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오지에도 와이파이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
넷플릭스, 美이용요금 인상…역대 최대폭
- “두 대의 기기에 HD 화질의 스트리밍이 제공되는 표준 요금제는 11달러에서 13달러, 네 대의 기기에 UHD 화질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14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됐다. 최저가 요금제의 월정액은 8달러에서 9달러로 인상됐다. “
“소비자도 일정 기간 내에 반품 해야”…김경진, 악성 블랙컨슈머 제한 법안 발의
- “김경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통신 판매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청약철회 등을 한 경우 일정 기간 내에 반품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로봇이 계산원과 안내원을 대체하는 6가지 방법
- “자가 점검은 시작에 불과했다. 오늘날의 첨단기술과 모바일 중심의 세계에서는 빠르고 원활한 구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충족시킬 수 없는 요구다. 이것이 로봇공학에게 기회를 만든다. 식당에서 주문을 받든, 대금을 지불받든, 물건을 배달하든 상관없이 이들 자동화된 기계는 모든 모양과 크기로 나온다. 심지어 어떤 것은 날 수도 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