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직원 70% 해고…신기술의 롤러코스터 – 2018.11.30 개기자의 큐레이션

By 오세용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스팀잇이 구조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스팀잇은 개기자가 꾸준히 팔로우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데요. 한국은 미국에 이어 스팀잇 사용자 수가 전세계 2위일 정도로 큰 스팀잇 시장입니다.

스팀헌트, 먹스팀, 테이스팀, 오버노드 등 스팀 댑(dapp) 프로젝트도 많아 스팀잇 본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네드 스캇이 한국에 와 여러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죠.

네드 스캇 스팀잇 CEO는 지난 28일 스팀잇에 인원 감축 공지를 올렸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ned/2fajh9-steemit-update) 약 70%의 직원을 해고했다는 내용인데요.

몇몇 관계자에게 문의를 해본 결과 스팀잇은 약 40명의 직원이 있었고, 약 10명만 남았다고 합니다. 70% 인원 감축이 맞습니다.

스팀잇은 타 블록체인과 달리 송금 수수료가 없는데요. 때문에 네드 스캇은 종종 보유한 스팀을 현금화했습니다. 직원들의 월급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최근 스팀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인원 감축은 피할 수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팀 투자자들도 손해를 보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댑 프로젝트는 네드 스캇의 플랜에 따라 방향성을 바꿔야 하는 현실에 놓이게 됐는데요.

아직 안정되지 않은 신기술 블록체인, 스팀잇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봅시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Given the weakness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the fiat returns on our automated selling of STEEM diminishing, and the growing costs of running full Steem nodes, we have been forced to layoff close to 70% of the team. “

“AWS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AWS 리인벤트 2018’에서 서버리스 컴퓨팅을 강화하는 신규 서비스를 대거 발표했다.”

“챈처우호는 기술만 가지고는 시민 요구를 완벽히 대응하지 못한다면서 “이제 시민은 개인화한 공공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면서 “AI가 공공서비스에서 점점 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거창하고 큰 AI가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향후 전망 있는 블록체인을 개발할 테니 그러한 블록체인에 쓰일 수 있는 토큰을 미리 구매하라는 취지가 대다수다. 미국 당국은 그러한 ICO는 실현되지 않은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이기 때문에 금융투자상품으로 취급한다.”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AWS re:Invent 네째날인 목요일(현지 시간)에는 Amazon.com CTO인 Werner Vogels 박사님의 기술 중심 기조 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마존과 AWS의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대한 기술 혁신과 차세대 컴퓨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버리스 컴퓨팅과 Well-architect 프레임웍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