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인도 내 매장 500개 돌파…기네스 기록 달성 – 2018.11.22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샤오미가 인도 내 매장 500개를 돌파했습니다. 인도 내 단일회사로는 최초로 500개 오프라인 매장을 갖게 됐습니다. 기네스 증서까지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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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 최초 단일회사 오프라인 매장 500개 돌파. / XiaomiIndia 트위터

샤오미는 이 기세를 올려 2019년 말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5천개로 확장하고, 1만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인도 내에서 샤오미의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마소콘 2018>

대한민국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1년간의 기술 이야기를 나누는 ‘마소콘 2018’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18.12.15 토요일 10~18시
장소 :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https://www.imaso.co.kr/masocon2018/

<IT뉴스>

Guinness World Record per Xiaomi India: 500 negozi offline

  • “We have opened 500+ new #MiStore across India simultaneously and have set a new Guinness World Record “

5G, 2025년 전 세계 40%가 쓴다

  • “매츠 그란야드 GSMA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MMF)‘에서 “세계적으로 51억명의 모바일 이용자가 있으며 2025년까지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모바일 인터넷을 쓰게 될 것”이라며 “2025년에는 18억개의 5G 접속점이 만들어질 것이고 세계 인구의 40%가 5G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TRI ‘쓰레기 불법 투기 AI’ 담당 연구원…’딥뷰는 실시간 동작 탐지 기술이다’

  • “오늘 아침 재밌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를 CCTV를 활용해 단속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서울 은평구와 세종특별시에 적용한다는 기사였는데요. 오늘자 큐레이션으로 공유한 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 AI가 CCTV로 단속한다 – 2018.11.21 개기자의 큐레이션)”
  • “특히 몇몇 개발자는 ‘정말 쓰레기를 버린 사람을 추적할 수 있냐?’, ‘빅브라더 시대가 온 것이냐?’ 등 의견을 주셨는데요.”
  •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가 해당 기술을 개발한 ETRI SW콘텐츠연구소 시각지능연구그룹 연구원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54시간 동안 블록체인을 경험한다”

  •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지금까지 150개국에서 열려 20만 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해커톤을 통해 제품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 창업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서울에서 빅데이터와 여성을 주제로 열린 2차례 행사에는 150명 이상이 참여해 20개 이상 아이디어를 도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디움테크놀로지와 뉴이코노미무브먼트가 스폰서와 연사로 참여한다. 메타디움 송주한 CTO는 오프닝 연설을 맡는다.”

창업의 기초, 회사 돈과 내 돈 구분하기

  • 홍용준 회계법인 지평 회계사의 세무, 회계 지식입니다.

Amazon Translate, 한국어를 비롯 8개 언어 추가 지원 시작

  • “Amazon Translate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는 기계 번역 서비스입니다. 오늘 부터 기존 13개 언어에 추가하여, 한국어를 비롯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등 8 가지 새로운 언어를 지원합니다. 이로서 총 21개 언어를 지원하게 됩니다.”

아마존, ‘기술적 오류’로 사용자 정보 노출됐다 부실한 해명

  • “아마존은 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오류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시각, 규모를 밝히지 않았고 곧 해결했으며 암호 변경도 필요 없다는 짧은 해명만 내놨다. 공개된 이름, 이메일을 통해 피싱 이메일이나 암호 변경 시도 등의 피해가 있을 수도 있음에도 무성의한 해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고는 기업 고객이 아닌 일반 고객 정보만 유출됐다고 한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