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럽연합에 세금 17조원 납부, 하루 39억 정도 부담한 꼴 – 2018.9.20 개기자의 큐레이션

By 오세용 기자 | 2018년 9월 20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애플이 유럽연합(EU)에 탈세했던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애플이 아일랜드 등에서 탈세한 세금은 153억 달러, 우리돈 약 17조원입니다.

▲팀쿡. / 출처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지난 2016년 8월 2003년부터 2014년 사이 애플이 탈세를 했다고 판결했는데요.

팀쿡식 계산법을 적용해봅니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간 153억 달러 탈세. 연간 12.75억 달러 탈세. 하루 약 350만 달러 탈세. 우리돈 하루 약 39억을 탈세했군요.

시총 1조 달러를 넘는 애플에게 하루 350만 달러는 부담이 크지 않겠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애플이 아일랜드 등에서 불법적으로 혜택받았던 세금 153억 달러(약 17조원) 납부를 끝냈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지난 2016년 8월 애플이 2003년부터 2014년 사이에 불법적으로 세금혜택을 받았다고 판결했다. 당시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탈세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애플이 다른 나라에서 벌어들인 돈도 아일랜드에 있는 헤드오피스로 송금하는 방식(어블 아이리시)으로 탈세했다는 것이 EC의 판단이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에 반박하고 나섰다. 아이폰이 모든 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만큼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지만, 소비자가 1000달러(112만4000원)가 넘는 아이폰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루 1달러(1124원)만 지불하면 돼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
“쿡은 18일(이하 현지시각) 미 ABC 방송 ‘굿모닝아메리카(GMA)’에 출연해 아이폰 텐에스(XS), XS맥스, XR(텐알) 등 신형 모델 3종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는 지적을 받자 “신형 아이폰은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 모든 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그런 혁신을 모두 담으려면 비쌀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소비자는 아이폰을 할부로 구매하는데, 1000달러를 넘는 제품이라도 한달에 내는 돈은 30달러(3만3700원)에 불과하다”라며 “하루 기준으로 1달러만 부담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USA Today는 수요일(미국시각) 블룸버그를 인용해 아마존이 2021년까지 3000개의 계산대 없는 ‘아마존 고’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가 내달 1일 미미박스 판교 본사에서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Office Hour)’ 행사를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컨퍼런스(WAIC) 행사에서 AI 칩을 개발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 첫번째 칩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서울 2018 행사’가 3일간 1만5천명 방문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한 동시에, 일반인들이 실생활에 쓰일 블록체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세계 7대 메인넷 개발 회사 최고경영자 발표에는 ▲돈 송 오아시스랩 CEO(UC버클리대학 교수) ▲캐슬린 브라이트만 테조스 CEO ▲김종협 아이콘 CEO ▲지미 정 IOST CEO ▲리 준 온톨로지 CEO ▲최예준 보스코인 CEO ▲플레타 박승호 CEO가 무대에 올랐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