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 시작…우천시 운행 못해 – 2018.9.5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지난 수요일 일본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 시작 기사를 큐레이션 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어제(4일)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범운행을 한 ‘제로 셔틀’은 ‘2017년 판교자율주행모터소’에서 최초로 공개됐는데요. 당시 경기도는 2017년 내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을 계획했지만, 자율주행 인증 평과과정을 통과하지 못해 시범운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로셔틀 시행행사를 열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해 제로셔틀에 탑승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반 주행은 괜찮았는데, 옆 차선 차량이 끼어들 땐 최악의 운전자 수준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제로셔틀 시범운행 완료. / 경기도 제공
제로셔틀의 단점으로 우천시 운행할 수 없는 것을 꼽았는데요. 셔틀에 탑재된 센서들이 빗물을 쉽게 감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다음 버전 셔틀에는 보완이 되겠죠. 근데 신기하긴 합니다… ㅎㅎ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이재명, 제로셔틀 타보고 “초보운전자 수준”
- “판교 자율주행 셔틀(이하 제로셔틀)이 1년여간의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시범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 “이날 시승행사에는 모든 매체 기자들의 제로셔틀 탑승이 제한됐다. 차량이 현재 두 대 밖에 없고 차량 내부 정원이 6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기자가 탑승하면 운행 흐름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지사는 순수 전기차인 제로셔틀 탑승 후 아비뉴프랑 앞에서 내릴 때, 허리가 아프다는 의미의 제스처를 하기도 했다. 그는 제로셔틀 승차감을 묻는 질문에 “일반 주행때는 괜찮았다”며 “옆 차선 차량이 끼어들 때 제동을 심하게 해서 최악의 초보 운전자 수준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로셔틀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의미다.”
- “경기도는 이달부터 약 두 달간 정책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의 탑승 평가 기간을 걸쳐, 11월부터 제로셔틀 일반 주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에도 어여 올 수 있길… 헌데 서울에서는 초보운전자는 운전 못하는데… ㅎㅎ
아마존, 화요일 오전 한 때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 “이는 아마존이 애플에 이어 미국 상장 회사 중 두번째로 1조 달러 회사가 된 것이다. 아마존 주식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경(동부시각) $2050.50까지 상승했으나 이 글을 쓰는 현재 $2040.94로 약간 내려가 시가총액 9955.2억 달러를 기록했다.”
- 워허…
이 컴퍼니 빌더가 성공한 비결
- “베타웍스의 투자 운영을 맡고있는 베타웍스벤처스는 지금까지 주로 소비자 행동과 트렌드와 관련된 약 100여 개 이상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투자사로는 지피(Giphy), 텀블러(Tumblr), 킥스타터(Kickstarter), 미디엄(Medium),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 등이 있다.”
- “캠프에는 프리 시드 단계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약 5~10팀을 뽑는다. 선발 팀은 약 2천 만원의 투자를 받게되며 이를 대가로 베타웍스는 스타트업의 지분 8%를 보통주로 가져간다. 베타웍스는 캠프가 진행되는 11주 동안 서비스 개발과 개선을 위한 기술적 지원, 멘토링, 사무공간 지원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컴퍼니빌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매력적인 비즈니스입니다.
All about SBIR – SBIR에 대한 모든 것
-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행사인데, 45분 정도 내가 SBIR 프로그램과 우리 회사의 시작 및 성장 과정, 그리고 San Diego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발표를 하고서, 뒤에는 15분 정도 참석하신 분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 읽어보려고 킾해둔 문서입니다.
<블록체인 뉴스>
명품 시장, 블록체인으로 평가한다.
- “최근에는 소비자 역시 자신이 구매한 명품이 어디에서 제작되어 자신에게 도달하였는지 알기를 원한다. 2015년 닐슨에서 실시한 소비자-상품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6%가 지속가능성이 있는 브랜드에 기꺼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 “이를 의식한 듯, 영국 스타트업인 에버레저(Everledger)는 다이아몬드나 와인 같은 고부가가치 사치품들의 원산지 추적 및 인증에 IBM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다이아몬드 생산, 색상, 캐럿, 거래 내용, 인증 번호 등을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다이아몬드의 보증 내용을 위변조하는 것을 방지한다.”
- 사치품 산업은 망하지 않는다고 하죠… ㅎㅎ
한국 웹툰의 시초 박종원 워니프레임 대표, “콘텐츠는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유통되어야 해”
- “워니프레임은 쉽게 말해 웹툰을 제작하는 작가들의 연합체 형태입니다. 기존에 있는 웹툰 에이전트 보다는 더 나은 개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한국 웹툰 산업을 기업화시켜 모든 부분에서 더 합리적인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나중에 세우기도 했어요.”
- “표면적인 차이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더 큰 차이는 스팀잇의 UI는 거친 더미를 보는 것처럼 상당히 불편한 편이에요. 또한, 한국어로된 콘텐츠가 ‘Kr’이라는 큰 태그로 묶이기 때문에 사실 세부적인 태그들이 잘 활용되지 못하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스팀잇 자체가 “콘텐츠를 쓰면 보상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며 홍보했기 때문에 창작자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이러다보니 댓글/ 조회수 등이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 다들 자기 콘텐츠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는 거죠. 이러한 점이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마나마인 대표님입니다.
KISA “내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100억 이상 투입”
- “국내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담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내년 12개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에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에는 총 6개 사업, 42억 원이 지원됐다.”
- “올해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1개 기관으로부터 72개 과제를 접수받아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6개 블록체인 시범사업에는 ▲관세청-개인통관 ▲농식품부-축산물 이력관리 ▲국토부-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선관위-온라인 투표 ▲외교부-국가간 전자문서 유통 ▲해수부-해운물류 등이다.”
- “민경식 팀장은 “내년에는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을 12개로 늘리는 등 공공부문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민간 주도의 블록체인 국민 프로젝트도 3개 이상 지원할 방침”이라며 “올해 진행된 시범사업은 내년에도 서비스를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100억 너무 작은 금액 아닌가요???;;;
위즈블, 초당 100만건 처리 가능한 메인넷 런칭
- “국산 블록체인인 위즈블이 초당 100만건의 거래처리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을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 “유오수 위즈블 대표는 “메인넷은 1초에 50개의 블록 생성이 가능하고 최대 2만건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면서 초당 100만건까지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100만 TPS… ㄷㄷ
쌓여가는 EOS 기금 2억달러…어디에 쓰일지 아무도 모른다
- “EOS 블록체인에는 아무도 손댈 수 없는 토큰이 든 계좌(eosio.saving)가 있다. 처음에는 3,500만 달러어치였던 계좌 속 토큰의 가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 EOS의 시장 가격이 토큰 하나에 4.79 달러임을 고려하면 EOS가 출범한 지 12개월 만에 잔고의 가치는 1억 9,200만 달러가 된 셈이다.”
- “지난 6월 메인넷 출범 당시 EOS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완전하지 않았다. 네트워크의 “헌법”과 백서에 명시된 기능이 아직 다 개발되지 않은 상태였다. 백서는 EOS 프로토콜의 핵심으로 “지배구조와 의사결정 절차가 명확히 정의돼 있다”는 점을 꼽는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즉석에서 비공식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탓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결과”로 애를 먹지만, EOS는 다르다는 주장이었다.”
- “그러나 EOS 커뮤니티가 이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중이라서 작업자 제안 시스템의 정착과 도입 여부는 더욱 중요하다. 워킹그룹 회원들을 포함해 커뮤니티에 이로운 쪽으로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없지 않지만, 작업자 제안 시스템 자체를 백지화하고 eosio.savings 계좌도 없애는 게 낫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심지어 현재 계좌에 든 모든 토큰을 써버리거나 파괴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EOS는 이슈가 참 많네요 ㅎㅎ
<테크 뉴스>
AMP 스토리 새소식: 광고와 새로워진 북엔드 그리고 메타데이터
- “2월에 있었던 AMP 컨퍼런스에서 개발자 프리뷰 버전의 AMP 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AMP 스토리 포맷으로 수 천개의 이야기를 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희 AMP 팀에게 소중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이런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드디어 AMP 스토리 v1.0을 내놓았습니다. 이제는 특정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인 Origin Trials나 화이트리스트에 별도로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입개발자가 스타트업에서 AWS로 어떻게든 살아가는 썰
- “AWS를 이용하는 스타트업에서 신입개발자가 살아남는 썰들을 다루었습니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