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만티 설문, 현업 60% 리눅스 컨테이너 적용 긍정적 – 2018.8.7 개기자의 큐레이션

By 오세용 기자 | 2018년 8월 7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오늘은 기술에 치중한 큐레이션입니다.

베어메탈 컨테이너 개발업체 다이만티에서 엔터프라이즈 기업 IT 책임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576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현업 환경에 컨테이너를 배포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중 47%가 계획이 있다. 12%는 이미 적용했다. 즉, 약 60% 응답자가 리눅스 컨테이너에 긍정적이었습니다.

간단히 컨테이너를 소개할까요?

LXC (LinuX Containers)는 리눅스 커널 컨테이너 기능을 위한 사용자영역 인터페이스입니다. 강력한 API와 간단한 도구들을 통해 리눅스 사용자가 쉽게 시스템 또는 어플리케이션 컨테이너들을 생성/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리눅스 컨테이너 ORG

LXC (LinuX Containers)는 단일 컨트롤 호스트 상에서 여러 개의 고립된 리눅스 시스템 (컨테이너)들을 실행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 레벨 가상화 방법이다. – 위키백과

즉, 하나의 서버 위에서 각각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때 컨테이너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가상화라고 하면 VM과 헷갈릴 수 있겠죠.
검색을 해보면 컨테이너와 VM의 비교 그림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컨테이너와 VM은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이런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데브옵스(DevOps)라는 개발자와 운영자를 합친 직군도 생겨났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중요시될 포지션이니 알아둡시다.

기술에 치중된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테크 뉴스>

“도커 등장 후 급속도로 대중화된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이 가상머신(VM)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보안과 성능 문제 때문에 컨테이너 배포를 주저하던 엔터프라이즈 기업도 비용절감 때문에 컨테이너 활용을 심각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최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컨테이너 기술 채택이 증가하는 반면 VM 배포는 줄어드는 추세다.”
“컨테이너는 비용, 이동성 등의 이점 때문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컨테이너는 전통적인 하이퍼바이저와 다르다. 컨테이너 가상화는 운영체제 커널 공유를 기본으로 한다. OS 상에 올라가는 컨테이너는 CPU,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가상으로 할당받는데, 이는 다른 컨테이너에 할당된 자원과 철저히 격리된다. OS 상에 특정 앱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컨테이너 기술은 단일 하드웨어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즉, 하나의 서버에 A, B, C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데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사내 서버 하나에 여러 팀이 각각 팀 서버를 운영할 수 있게 할 수도 있고요. 클라우드 서버 하나를 열고 친구들이 각자 토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고요.

클라우드 서비스별 비교
클라우드 vs 호스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율운영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 도커,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아키텍처
로드밸런싱, 분산 네트워크
데브옵스

“Android Pie is the official name of Google’s Android P operating system, and the final software is now available on Pixel phones and the Essential Phone today and coming to additional devices throughout this year and next year.”
구글 파이랍니다. 안드로이드 9.0이네요… ㅎㅎ
개기자는 안드로이드 2.x 부터 개발했는데, 9.0이라니… ㅜㅜ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