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540조원 스마트시티 ‘네옴’구축한다…’서울 44배 크기’ – 2018.6.27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하늘이 울더니만…
오늘은 잠잠하네요… ㅎㅎ
내일부터 일주일간 비가 주룩주룩 온다고 합니다.
날씨 앱이 그랬어요.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 출처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우디 왕세자가 진행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네옴’ 아시나요?
540조원 규모와 서울의 약 44배 규모 크기는… 정말 후덜덜 하네요;;; ㅎㅎ
우리나라도 열심히 하던데 규모 자체가 정말 비교가 안되네요… ㅎ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540조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네옴’ 어떻게 조성되나
- “사우디아라비아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네옴(NEOM)’이 10년 안에 100만 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네옴은 ‘네옴 시티(NEOM City)’, ‘네옴 베이(NEOM Bay)’, ‘두바 산업 존(Duba Industrial Zone)’ 등 3 지역으로 나눠 조성된다. 인구 밀집도는 벤쿠버나 코펜하겐과 비슷할 전망이다.”
-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주도하는 540조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다. 빈 살만 왕세자가 세우려는 첨단도시 ‘네옴’은 서울의 약 44배 규모(2만 6500㎢)로 이집트와 요르단에 인접한 사우디 북서부 홍해 해안에 조성된다.”
- “키스 마틴은 네옴을 “사우디 아라비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와 기업활동 등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네옴의 성공 기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누수를 막는 것”이라며 “사우디는 많은 대기업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적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네옴에서 그 경쟁력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네옴은 화석연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 조력, 풍력 등 대체에너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틴은 “BMW와 볼보와 같은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닌 자율자동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자율자동차를 염두해두고 네옴 도시를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말… 미래형 도시가 탄생하겠군요. 10년이면 정말 많은게 바뀌겠습니다.
데이터 강국 기반…국가데이터맵 만든다
- “정부가 ‘데이터 강국’ 청사진을 마련했다.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를 비전으로 삼았다. 내놓은 실행방안은 30여가지나 된다.”
- “향후 5년간 데이터 전문 인력도 5만명 정도를 양성한다. 당장 내년부터 데이터 분석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신설, 운영된다. 데이터 강소기업도 현재 30곳에서 100곳으로 늘린다. 국내 데이터 시장 규모도 지난해 6조2973억 원에서 2020년 7조 8450억 원으로 늘린다.”
- “데이터산업 미래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청년고급인재와 실무 인력 중심으로 빅데이터 전문 인력 5만명을 양성한다. 청년 일자리와 연계해 빅데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데이터 분석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된 대학 전공과 연구센터 운영도 확대한다.”
- “이런 흐름과 달리 우리는 ‘데이터 후진국’이다. 세계적으로 엄격한 수준의 개인정보 규제를 가진 탓이다. 이 규제로 데이터 활용이 위축됐고, 데이터 보호 수준도 높지 못한게 현실이다. 데이터 구축, 유통, 활용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고품질 데이터가 부족하고 폐쇄적 유통구조, 산업 및 사회적 활용 저조 같은 한계에 직면했다.”
-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가 비전인가요??
- 음…
‘2018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5가지 키워드
- 다섯가지 키워드는 ‘문재인 정부’, ‘자금이 넘치는 벤처캐피탈’, ‘거품론’, ‘블록체인과 크립토커런시’, ‘젠더 관점’ 이라는군요.
- 빠르게 훑어봤는데요. 정독해볼만큼 정리가 잘 돼 있습니다 😀
제프 딘 구글 AI 총괄 “질병 검사도 인공지능으로”
- 제프 딘이 한국에 왔습니다. 저도 이 행사 가려다가… 마소393호 교열때문에 못갔는데요.
- 역시 아웃스탠딩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마소 392호 전자책 판매가 구글플레이 북스에서 시작됐습니다
- 마소 392호 전자책 판매를 시작합니다 😀
35억 투자 유치 프로토파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한다”
- “스튜디오씨드코리아가 한국투자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35억 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5억 원 투자 유치 이후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이끌어낸 것.”
- “이 회사가 개발한 프로토파이(ProtoPie)는 모바일앱을 디자인할 때 디자인 아이디어를 코드 한 줄 없이 빠르게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디자이너용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1월 상용화 이후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 70개국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글이나 알리안츠,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라인, 알리바바, 화웨이 등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현대카드와 네이버, 카카오, 삼성SDS 등 국내 기업 고객사도 다수 확보한 상태. “
- 대단합니다 😀
- 프로토파이 개발자의 글을 마소 393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ㅋㅋ 출판은… 7월… 헤헤
<Blockchain뉴스>
비트코인 백서 강의하는 경제학자를 소개합니다
- “정승원 영국 브리스톨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4월부터 유튜브에서 비트코인 백서 강독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강독’이다. 직접 우리말로 번역한 비트코인 백서를 교재 삼아 한 줄 한 줄 읽어가며 설명한다. 그의 한글 번역판은 최근 비트코인 백서 공식 깃허브(Github) 저장소에도 올라갔다.”
- 스팀잇에서 @blockchainstudio 로 활동하시는 ^ㅡ^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블록체IN 이스라엘①] 비탈릭이 찾은 남자, 옵스의 다니엘을 만나다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다니엘 팔라드구요, 옵스와 헥사의 창립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옵스는 대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구요, 헥사는 옵스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커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부와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컨설팅 조직입니다.”
- “헥사는 실제 회사들을 블록체인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조직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대기업으로는 ICO상 최초로 1억달러를 조달했던 캐나다 대표 메신저앱 킨(KIK)의 프로제트 킨(KIN)과 이스라엘 대표 햅틱 대기업인 아이언소스(IronSource)의 프로젝트 징크(Zinc) 등이 있습니다.”
- ” 옵스의 주요 목적은 기존 기업에 있던 몇 백만의 유저가 블록체인 산업으로 전환됐을 때 성공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인 즉슨, 거래 속도의 해결이나 확산성있는 비용구조를 만드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정법 준수나 운영, 좀더 세밀하게는 법적효력이 있는 문서, 서비스 계약서, 유저의 프라이버시 등과 같이 실제 회사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솔루션을 제공해나가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워허… 본문에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가장 부러운 아저씨네요… ㅋㅋㅋㅋ
“국내 최고 블록체인 전문가 집단 될 것”
- “‘디사이퍼(Decipher)’는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다. 올해 3월 설립됐다. 가상머신을 전공하는 김재윤 석박사 통합 4년차 학생이 만들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은 현재 36명이다.”
- “최근 서울대 캠퍼스에서 만난 김재윤 회장은 디사이퍼에 대해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고 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연구단체”라면서 “블록체인이란 복잡한 세계의 암호를 해독하고 싶어 해독하다란 뜻을 가진 디사이퍼(Deciper)로 학회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 “흔히 개발자 사이에서 받기만하고 공유 안하는 노드를 ‘거머리’라 부른다. 김 회장은 “블록체인은 이런 거머리도 없앨 수 있다”면서 “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인센티브를 줬지만 블록체인은 시스템단에서 인센티브를 구현해야만 돌아가는 시스템이며, 이 것 또한 블록체인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 마소 392호 ‘크립토키티’ 원고의 저자 재윤님 😀
- 디사이퍼가 계속 발전 중 입니다 ㅎ 응원합니다!
<Tech뉴스>
OpenStack Summit Vancouver 2018 참관 후기(상)
- “LINE Verda 2팀에서 사내 인프라 시스템인 Verda의 운영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Nishiwaki입니다. 올해 5월 21일부터 24일 사이에 개최된 OpenStack Summit Vancouver에 발표자 겸 청중으로 참석한 후기를 두 번에 걸쳐 전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이번 글에서는 OpenStack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참고할 만 했던 세션을 일부 소개한 뒤, 두 번째 글에서는 저희의 발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이더스 개발팀 모바일에서 CI/CD 도입
- “이 글은 CI/CD를 안드로이드에 도입하게 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구축 및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