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탈중앙화의 계좌 동결…’중앙화랑 뭐가 다르냐’ – 2018.6.26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밖에 비 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 온다 주룩주룩…

이거이… 뭡니까…
갑자기 하늘이 뚫렸으요… ㅜㅜ

ScreenCapture 2018-06-26 오전 10.02.10.png
<EOS의 바닥도 뚫리고 있어요…>

EOS 메인넷이 올라갔음에도 가격은 바닥을 향합니다.
EOS 의 거버넌스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문제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 이렇게 어렵네요.

어쨌든 현재를 지탱하는 레거시가 대단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혁신은 계속돼야 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Blockchain뉴스>

EOS 27개 계좌 추가 동결

  • “지난 22일, EOS 내의 분쟁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EOS 핵심중재포럼(ECAF)은 “보호 명령을 위한 긴급 조치”라는 이름으로 대표노드(BP, Block Producers)들에게 27개 계좌와 관련된 거래를 EOS 블록체인에 기록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명령문 중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따라서 EOS 대표노드들은 아래 계좌와 키를 통해 이루어진 거래들을 (ECAF의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거부할 것을 명령한다.”
  • ““블록체인상에서도 시민의 자산을 몰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범죄 의혹만 있어도 개인의 재산을 강제로 몰수하거나 처분하는 것에 이번 사태를 빗댄 한 레딧 사용자의 촌철이었다.”
  • “한편, EOS의 이러한 실험에 공감하는 한 레딧 사용자는 EOS의 구조가 “도덕적”이라기보다는 “실용적” 관점을 가졌을 뿐이라 말한다.”
  • 결국 운영을 위해 누군가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탈중앙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운영의 주체를 투명하게 뽑고 싶어하죠. 이번 동결 이슈는 투명하지 못했네요.
  • EOS를 지켜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고팍스 “상장 수수료 안받아” 신규코인 상장원칙 공개

  • “고팍스는 타 암호화폐 거래소와 달리 암호화폐 상장 수수료(fee)를 받지 않는다. 그럼으로써 암호화폐 상장 시 상장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다”
  • “이준행 대표는 “거래소 입장에서 상장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큰 비용이 발생하는 탓에 상장 수수료를 받는 거래소가 대다수지만, 우리는 상장 수수료를 받지 않아야 해당 프로젝트를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팍스는 상장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특정 암호화폐를 상장했거나 안 했을 때 떳떳하다”고 덧붙였다.”
  • 옳다 그르다기 보단… 후발주자의 전략으로 보이는군요.

새로운 이더리움 ERC 표준코드 공개… 엔진 코인, ERC-20/ERC-721 대체할 ERC-1155 표준 코드 발표

  •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대표적인 토큰 표준인 ERC-20와 ERC-721을 대체할 새로운 이더리움 ERC(Ethereum Request for Comment) 표준 코드가 공개됐다.”
  • “이번 엔진 코인이 발표한 ERC-1155는 ▲대체가능(fungible)아이템(ERC-20 토큰 아이템)과 대체 불가능(non-fungible) 아이템 (ERC-721 토큰 아이템)의 혼합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 “ERC-1155 표준의 효율성은 이더리움 트랜잭션시 발생하는 수수료인 가스(GAS)와 병목 현상을 크게 줄이는 데서도 나타난다. 기존 ERC-20 트랜잭션 대비 60%의 가스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새로운 토큰 규격이 나왔습니다.

<IT뉴스>

폭스콘 “5년 내 직원 80% 로봇으로 대체”

  •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은 최근 열린 주주회의에서 “혼하이는 10년 내 로봇으로 사람을 대체하기로 결정했다”며 “회사 내부에서는 5년 내 로봇으로 인력의 80%를 대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5년 내 실현하지 못하면 10년 내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게다가 최근 중국 후난성 헝양시에 있는 아마존 ‘에코(Echo)’ 스피커와 전자책 리더기 ‘킨들(Kindle)’ OEM 공장 라인이 노동자의 삶을 최악으로 내모는 열악한 노동환경이란으로 비난을 거세게 들으면 로봇 도입에 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 폭스콘의 행보는 노동자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조금의 거부감이 드는데요…
  •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맞는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의 눈길이 머무는 곳, AI와 디지털 웰빙

  • “구글코리아는 6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2018’ 행사를 열고 지난 5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18’에서 발표된 내용을 한국 개발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드로이드P’의 가장 큰 특징은 AI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2017년 모바일 퍼스트에서 AI 퍼스트로의 전환을 강조했고 올해 I/O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말했다. 지메일, 구글 포토,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뉴스, 구글 듀플렉스 등 AI가 탑재된 제품들이 소개됐고 AI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자체 AI 칩 ‘TPU’ 3세대가 발표됐다. “
  • 쳐다볼게 참 많죠… ㅎ 구글은 인공지능 퍼스트로 실생활 장악을 노리고 있습니다.

[별별 창업 이야기] 기회를 잡는 것이 기회

  • “그 대표님이 처음 실패를 겪게 된 것도 기회를 잡지 못해서였다고 했다. 아이템을 보고 십 수억에 달하는 투자 제안이 들어왔는데 자기 아이템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그 정도의 투자 금액은 작은 규모라고 판단을 했던 것이었다. 제안을 거절한 후로 아이템은 점점 고도화되고 서비스를 앞두고 있었지만 정작 서비스 출시를 앞둔 시점에 자금이 막혀서 서비스를 접게 되었다고 했다.”
  • 저는… 기회를 잡는 것이 ‘능력’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AI 뮤직 서비스 ‘바이브’ 띄운다

  •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반 뮤직 서비스 ‘VIBE(바이브)’를 출시했다. 네이버는 바이브를 통해 다변화된 음악 감상 환경 속에서 사용자의 취향과 주변 맥락까지 파악하는 차세대 뮤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용자들은 앱 마켓을 통해 바이브를 내려받을 수 있다.”
  • 네이버가 네이버뮤직을 내리고, 바이브를 띄웁니다.

<Tech뉴스>

Amazon Sumerian, 서울 리전 출시

  • “Sumerian을 활용하면, 별도 전문 지식 없이도 Oculus Go, Oculus Rift, HTC Vive, HTC Vive Pro, Google Daydream 및 Lenovo Mirage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Android 및 iOS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실행되는 VR/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내에서 필요한 가상 강의실을 구축하거나, 원격으로 건물을 돌아볼 수 있는 가상 환경을 별도 전문 인력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 아마존 참… 서비스 많네요… ㅎ

AWS 주간 소식 모음 – 2018년 6월 25일

  • 주간소식 체크!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8년 26주(6월 25일)

  • 믿고보는 상곤님의 위클리

NAVER Tech Talk: FE devtalk 11회 (2018년 4월)

  • “NAVER에서는 다양한 FE 기술에 대한 테크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8년 4월에 진행한 FE devtalk 영상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