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도시의 비효율성을 개선한다 – 2018.5.29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개기자는 리모트워크가 가능하지만, 종종 여행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렇습니다.
판교를 가는 날이죠.
▲스마트시티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2호 발췌
판교와 같이 개기자의 서식지에서 매우 먼 곳에 위치한 곳을 갈 때면
하… 내가 또 언제 돌아오나… 싶죠.
하지만, 판교의 고오렙 개발자 님들을 만날 때면 금새 다시 행복을 찾곤 합니다.
어서 일론 머스크 형이 ‘하이퍼 루프’를 개발해야 하는데 말이죠.
긴 여행이 예약된 오늘,
도시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TOP 기사로 뽑았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스마트시티 전문가를 찾아서③] “스마트시티는 레고블럭…타 분야와 통합 필요”
- “이 센터장은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 해결 솔루션을 신도시에 구축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구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대적으로 문제가 없는 신도시에 구축해 효과가 더욱 제한적이었다는 설명이다.”
- “이 센터장은 “스마트시티는 도시 효율성 자체를 높여주는 현실적인 도시”라며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두고 ‘스마트’하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스마트시티를 소개했다.”
- “스마트시티가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이유로는 “도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고 활용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말하는 도시가 갖고 있는 기본 목표는 도시민 삶의 질 향상, 도시 지속가능성 제고, 도시 경쟁력 확보 3가지다.”
- “이어 현재 스마트시티 사업은 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도시를 대상으로는 혁신성에 기반한 신규 일자리와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고, 기존도시를 대상으로는 도시 문제 발굴과 해결을 목표로 한다.”
- 도시, 정치 등 규모가 큰 문제를 풀었을 때의 장점은 그 효과 또한 거대해진다는 것이죠. 현재 청년 일자리 문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큰 문제인데요. 스마트시티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역시 투자할 가치가 있겠습니다.
- 또한, 한국의 문제 중 하나인 ‘수도권 집중화’ 문제에 대해서도 뭔가 해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울에 살고 있지만 벗어나기도 힘들고… 벗어나면 다시 들어오기도 힘들다고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IBM, 자연재해 문제 해결 프로젝트 가동…5년간 3000만 달러 투자
-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IBM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기술 업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참여해야 함을 강조하며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 “IBM은 이번 프로젝트로 향후 5년간 총 3000만 달러(약 322억원)를 투자해 개발자를 위한 툴(Tool), 기술 지원, 코드, 전문가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322억원을 투자하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 입니다. 뭐… IBM 에겐 큰 돈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ㅋ
- 이처럼 기술과 사회 문제를 접목하는 시도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집니다.
블록체인 빌딩 ‘이오스 타워’ 설립 추진…6월 중 세부 계획안 발표
-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이 입주하는 블록체인 빌딩 ‘이오스 타워(EOS Tower)’가 서울에 건립된다. 이 건물에는 관련기업 입주 뿐 아니라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이 대거 적용돼 운영될 예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 오… 허브를 만드는군요.
마소 홈페이지의 간헐적 장애 해결을 시작합니다.
마소 홈페이지를 미니멈 상태로 돌렸습니다.
- 마소 편집장님이 관리하는 마소 홈페이지의 고군분투가 시작됐습니다.
- 우선은 지난 새벽에 성공적으로 불필요한 것들은 걷어냈군요.
- 개기자의 큐레이션은 마소 홈피에도 업로드 됩니다 😀
- 마소의 온라인 확장을 지켜봐주세여 😀
‘좀비체인’은 이더리움 디앱을 구할 수 있을까?
- “사이드체인은 쉽게 말해 중심이 되는 메인 블록체인 옆에 곁다리 체인을 만드는 것이다.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됐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작업을 메인 체인과 사이드체인에 분산해 처리토록 한다.”
-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IBM, 왓슨헬스 조직 50~70% 감원 계획
- “IBM이 왓슨헬스 사업부 인력을 50~70% 해고한다.”
- “전문가들은 IBM 왓슨의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오라일리미디어의 기술저서 저자인 앤디 오람은 데이비드 파버 교수에게 보낸 메일에서 “대대적으로 광고된 의료 AI는 1980년대 전문가 시스템에 가깝다”며 “암을 진단하는데 유용하지 않다”고 밝혔다.”
- 후덜덜… 그래요 서양은 안되면 과감히 보내버리더군여…;;; ㅎ
개기자가 뽑은 “한국 파워 스티미언 TOP 20”
[애디터] 개기자가 뽑은 “한국 파워 스티미언 TOP 20”
- 어제 밤 개기자가 올린 한국 파워 스티미언 TOP 20 입니다.
- 크게 고래, 콘텐츠, 기술, O2O 총 4가지 분야로 꼽아봤습니다
- 스팀의 활성화를 위해 개기자도 뭔가 움직여봅니다… ㅎ
<Tech뉴스>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8년 22주(5월 28일)
- 믿고보는 상곤님의 위클리.
빅데이터 분석 속도 1천배 빨라진다
- “기존 패턴 마이닝 기술들은 중간 길이의 패턴들을 구한 후 메모리에 저장해두고, 중간 길이보다 더 긴 패턴을 구할 때 저장해 둔 중간 길이의 패턴과 대조해 최종 패턴을 찾는 방식을 활용했다.”
- “지마이너 기술은 이와 달리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수천 개 코어를 사용해 임시로 계산한 중간 길이의 패턴들을 조합하고 최종 길이의 패턴을 구하는 기법을 제안, 기존 기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 “지마이너 기술은 기하급수적 개수의 중간 길이 패턴들을 메모리에 전혀 저장하지 않음으로써 기존 기술들이 고질적으로 가졌던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 그… 그렇다고 합니다… ㅋ
그럼… 개기자는
판교로 떠나봅니다… 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