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6 오전 읽어볼 만한 IT뉴스 – 개기자의 큐레이션

By 오세용 기자 | 2018년 4월 6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벌써 금요일 이네요~~
한주의 피로 관리는 잘 하셨나요~?

매일 마신 라떼가 지겨워, 우유를 두유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맛없어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조만간 전자책(E-Book)과 오디오 녹음과 생방송, 사전녹음 된 비디오 콘텐츠를 포함하는 온라인 강좌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얀도는 코인 사용처 다변화를 위해 최근 아마존, 스타벅스, 나이키, 아이튠즈 등 글로벌 기업 100여곳과 제휴를 맺었다. 최근 5년간 114개국에 유료 사업가 1만2000명을 회원으로 확보했고, 매월 20%씩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
“얀도는 콘텐츠 제작자에게 보상을 주는 생태계를 기본으로 한다.”
호… 콘텐츠 제작자라면, 스팀의 경쟁자가 되려나요?

“사전적인 의미로 양자란 ‘어떤 물리량이 연속 값을 취하지 않고 어떤 단위량의 정수배로 나타나는 비연속 값을 취할 경우, 그 단위량을 가리키는 용어’다. 좀 더 알기 쉽게 표현하면 모든 물리적인 단위를 최대로 나누었을 때의 최소 단위이자 우리의 눈으로 보거나 인지할 수 없는 영역에서 물리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최소의 단위다.”
“기존 컴퓨팅 분야에 적용한 ‘양자 컴퓨터’는 연산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지금의 슈퍼컴퓨터보다 한 차원 더 강력한 컴퓨터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정말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고차원적인 인공지능이 탄생하거나, 모든 가능성과 확률을 동시에 계산함으로써 어떠한 분야든 예언이나 다름없는 예측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저장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더욱 고차원적으로 동시에 읽고 쓸 수 있어 같은 용적당 저장 용량과 읽기 쓰기 성능이 현재의 수백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체계를 무너뜨릴거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어찌될지 지켜봅시다.

5일 일부 시중은행 지점 근무자들을 만나본 결과 시간 외 근무 수당에 꼼수를 부리는 곳들이 더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여신을 담당하고 있는 A씨는 “일단 출근 시간은 9시라고 되어 있지만, 아침 미팅을 잡아 일찍 출근하게 한다”고 전했다.
음… 저도 은행원들과 일을 많이 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비밀…

수아랩은 3월 말 현재, 전체 직원이 68명으로 그 중 65% 이상이 엔지니어로 이루어진 기업으로, 딥러닝과 머신비전의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연구원, 개발자들이 모여 딥러닝 알고리즘을 직접 개발하면서 우수한 검출 성능을 가진 S/W인 SuaKIT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수아랩의 ‘솔루션 개발팀’은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수아랩, 흥미로운 기업이군요. 체크.

그럼~
안녕~